정시파이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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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첫 시험을 보고 정시파이터로 돌렸습니다(물론 땅치며 후회중)
첫 시험 2.8(한국사 제외, 한국사 9등급)이 찍히고 난 후에
문득 의대가 가고싶다는 생각에 정시로 틀어버렸는데요
고1 여름방학까진 내신 대비를 하였으나
의지 부족으로 성적 올리기엔 부족하더라구요..
그 후 정신을 차린 후 하루 10시간 수학공부, 영어는 중학교때 베이스, 국어는 제대로 공부해본적 X -> 25수능 331 떴습니다
오늘 윤도영 그 올어바웃인가 그 영상을 보고 내 얘기랑 비슷하다
싶어서 이제 현실을 자각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후회를 하더라도 수시를 챙겨서 국숭세단라인을 가는게 맞을까요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한 후 정시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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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시파이터인데 후회 ㅈㄴ 함
감시합니다ㅠ 참고하겠습니당
한국사 9등급인데 수시로 인서울이 되나요??
9등급 꽤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