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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설의… 0
현..역 정시 설..의ㅣㅣㅣㅢㅢ ㅢ ㅢㅢㅢ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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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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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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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에도 하루 일찍하더니 올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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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누가 더 많을 것 같음? 지금껏ㅅ 그런것처럼 27이 또 기록깨고 많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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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분들 자제...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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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토미는 서버도 터지고 ㄹㅇ 치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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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제 0
제공해주는 업체 사기꾼 많은 곳인가 네이버 지식인에 학은제관련 질문글 하나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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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요약 1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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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 지균 합격 12
교차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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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되자마자 새로고침하니까 패드 프로 m4가 렉이 걸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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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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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차오르는구나 6
음 그래그래 1년만 기다려 서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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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에 나오면 자취방을 못구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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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이 좋았네요... 소수과인데 진학사 보니까 저보다 0.5점,0.4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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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수시충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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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축하혀 일주일만 기다리면 나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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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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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0
17명 뽑는과인데 예비 31번이면 가망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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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으신 분들 댓글 좀요 일단 설경제 395 밑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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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음이 자꾸 나오네 16
오늘은 대놓고 자랑 좀 할게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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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붙었슴다 4
안가린거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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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 학교가 최초합 발표가 더 늦게 나올지... 설인문 김동욱 서울대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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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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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만 하면 6백만원 이득”...중국인 원정구매 나선 이 반도체 정체 1
중국 게이머와 AI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RTX 5090’을 확보하고자 원정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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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ㅇㅈ 1
암산테스트 최고기록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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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한번쯤은 이야기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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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답이 없나 문제 많이 풀면 해결되지는 않을거같은데 워낙 기초적인 실력이 부족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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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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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포기해야함? 올해처럼 수능이 무난하거나 아님 더 쉬워지면 곤란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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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동기: 뱃지도 없는데 오르비는 왜해? 진짜 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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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제가 지금 영남대 전자랑 강원대 전자를 고민중인데 영남대 전자는 1칸 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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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좆도 안부럽네 시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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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 되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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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보니까 또 수능보고 싶은 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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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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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추합권따리라 무서워 죽겄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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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BB 주네요 14
올해 추가 케이스 확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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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생인척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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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생각 없어서 고딩때부터 공부 안했고, 작년에 처음으로 수능 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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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축하해줘서 고마워 11
열심히 공부해서 꼭 좋은 의사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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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딱 감고 한번 해볼까... 시대도 장학금 나올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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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할수있는 합격증을 26수능에서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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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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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13
근데안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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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상황 요약 1
어제 상한 도넛먹고 토함->속 ㄱㅊ아지니까 정신 못차리고 햄버거 쳐묵음->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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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수 비율이 89% ㄷㄷ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