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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정성스레 쓰는건가요.. 리미트 쓸때도 형들은 다 비슷하게 뭉뚱그려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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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데 씹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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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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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 뒷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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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가뭔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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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되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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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ㅈ되네 돈 쓴게 느껴짐. 다만 해설지가 쓰읍이긴 함 나 쌍욕 막해요t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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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기숙사 & 팁 소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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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사회문화 0
일단 사회문화부터 공부해보려 하는데 커리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윤성훈 불후의 명강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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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붕이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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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오답노트하면 문제들이 한 페이지에 두개씩 담겼는데 요즘엔 문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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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내기 싫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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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면할수록 6
t1 ~~, GEN~~ 이런 팬닉 달고 있는 새끼들 9할은 ㅂㅅ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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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선택만으로 시험지 제작 기능 오픈함ㄷㄷ; 평가원 양식 지원! 20
https://pastkice.kr/makepdf.php 회원 전용 기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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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 공부란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요즘 공부 시간 늘리는거에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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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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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금 다른거 달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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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왔다. 7
정벽아~ 자니~? 이제 내가 "정시의벽"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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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사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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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말고 디코친구한테 까일 위험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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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 받침ㅁ, 초성ㅇ 우지니처럼 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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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에서 자취 6
방 구했는데 사야하는거 추천좀 전에 자취 6개월 해봤는데 뭐사야지..시대 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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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일잘한다 5
ㅋㅋ꼬시다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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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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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정신나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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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 ○교육과 가고 싶어함 헋 어중간한이요 어중간한 내가그랫어요 국스퍼거라국교과가려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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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의대 홈피에 오티 일정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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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ㅈㄴ 못하는듯 17
다 태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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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살 2
씨발 죽여줘 내가 스스로 자살하는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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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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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가 수준이 좀 낮았음. 자사고 포기하고 ㅈ반고에서 내신 씹어먹고 의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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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3점,쉬운 4점만 모아놓은 기출문제집 있을까요? 4
개념이랑 쎈 끝내고 바로 실전개념 들어가려고 하니까 간극이 조금 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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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는 다른 학교에 비해 특출?난 부분이 있나요? 제주수 말병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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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샀는데자랑좀 1
귀엽ㅂ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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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봐주세요ㅠㅠ 어려운 질문이지만 염치없게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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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7개 깔리고 그 다음이면 누백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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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식으로 대학 서열글 조작해서 쓰면 신고 블라먹음 ex) 대학 서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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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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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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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의 장점 1. 풍부한 유동성 2. 먹튀가능성X 3. 펀더멘탈의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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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모고인가... 더프 안보고 이거 보던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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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질문있음 6
수능 박은줄알았던 친척이잘되면 기분이어떰? 옛말에친척이땅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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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 아니고 점공 제 앞 점수인데 홍대 경영 129.40점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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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4학년도 6월 주관식ㄱㄴㄷ문제 쉬운 풀이 4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먼저 f(t)는 방정식 의 실근입니다. 근데 이 문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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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삐었나 단순 사실판단을 못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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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인데 400만원이 넘어가네.. 국장 없었으면 집 파산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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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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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색깔 6
테두리 왜이래ㅜㅜ 똥색이야ㅜㅜ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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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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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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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