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77087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
스크린타임 인증 5
오르비가 인생.
-
경쟁력이 없어서 그런가
-
아아 나는 어쩔 수 없는 -던- 인가봐
-
그건 아니더라... 무슨 변화인진모르지만 요즘은 새벽에 깨어 있어도 죽고싶진않음 갑자기 왜 바뀐거지
-
옯생이 현생을 거의 다 따라옴 이와중에 아침에 못일어나서 알라미 한시간은 레전드네
-
뀨 1
뀨
-
응....
-
나쁘지않음굳이 가서, 그런걸 뭐하러 배움? 이럴 필요가 없음자기가 안 쓸꺼면 안 쓰면 되는 것임
-
트럼프 wwe 0
이왜진
-
내일 칼럼 하나 올라올 듯
-
한명 손목 묶어두고 10
어깨랑 배랑 허벅지같이 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들 ㅈㄴ 때리고싶다 하... ㅅㅂ 나새끼취향왜이럼
-
컵라면 먹을까 10
끓여먹고 싶지만 엄마 깨서 강제취침 엔딩날게 뻔함
-
ㅇㅈ 2
너에게 인스타는 뭐니? 삶이옵니다…
-
주위 사람들은 사범대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4
사범대 합격했는데도 더 높은 사범대 가고 싶음. 수시6장 다 사범대 차례대로 썼는데...
-
그때사람들은없지만
-
그래서 친구한테 충격요법으로 뭔가 실험해줌. 당할일은없을듯
-
온수샤워 20분밖에 안하고 보일러 21도인데 이 작은집에 도시가스왜케많이쓰이냐
-
문득 든 생각
-
롤 스킨 454개 니케 스킨 다수 보유(하나에 9만원)
-
가끔 잠이 안 오면 모의고사를 봣는데, 이 문제가 기억에 남음. (내가 봣던...
-
좀 일찍먹는아침인거지
-
오르비가 문제임 6
그냥 느낌이 와 느낌이
-
ㄹㅇ 억지스러운 문제들이 잇음; 진짜 딱 그 문제에서만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놓은,,...
-
김채원말고 다른 단발녀들은 다 장발이 잘어울릴듯 단발 왜하는지모르겠음 긴생머리가최고임
-
하하
-
하
-
오르비앱은 왜 3
들어와있는데 폰 알림이 와요
-
당장 레드후드를 복각하라
-
옯스타는 많이 쓰고 개조시도도해봤는데 본계 돋보기보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짐
-
교사경이 좋은거 아닌가
-
문학, 독서 수특 사올꺼
-
진짜 거지댐.. 딱 수특 몇개 살 돈 남김 이제 펴늬점도 못가것네
-
자러감 2
ㅂㅂ 눈 존나오네 입춘이라매
-
어색해..
-
나는 당당해 4
당당하게 앱르비로 알림본다!
-
뽑았네 슈발 아오 저번에 진 펑펑효과 안 샀으면 3만원 아꼈는데
-
빠르게 니케 숙제하러..
-
알림이 모두 핸드폰 알림으로 오는
-
자기전 지듣노 0
좀 뭐랄까... 차분해짐 사람이
-
여러번 봐도 굿일 듯
-
다운받아서
-
이번에 2지망 대학으로 옮기면 학기당 학비 + 기숙사비 합쳐서 총 비용이...
-
기다리기 지친다 증말 ㅠㅠ
-
나도 좀 되는거 같다 생각햇는데 몇개 풀어보니까 수1 얘도 완성된 수준은...
-
이미지적어드림 58
아무도관심안가져주면슬퍼
-
분위기좋은곳에서 0
술한잔하고십네..
-
영어1 가능세계 보다보면 공부 안한게 후회되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