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남편, 180㎝에 미남…11년전 총정치국 부부장 근무"
2025-02-12 17:23:53 원문 2025-02-12 09:54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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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남편이 북한 총정치국 조직부 군단지도과 부부장을 지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9월 김정은 당 총비서의 어머니인 고용희의 묘소를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김 부부장의 가족을 만났던 경험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류 전 대사대리는 당시 '김정일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전일춘 전 39호실장과 함께 고용희의 묘소에 참배하러 갔으며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의 남편을 직접 대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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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전 대사대리는 당시 '김정일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전일춘 전 39호실장과 함께 고용희의 묘소에 참배하러 갔으며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의 남편을 직접 대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부부장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군복 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 때문에 인상이 깊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