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하는 사람 있어요?

설명하자면 2박3일

커..플..?

일루와용(와락)

(도망)

많아요. 제 인생이 증오에요.

혐오까진 있는데 증오라는 말까지쓸정도로는 아직없는듯

없음.싫어하는사람도없음.

핵통수치고 이번에 고경 간 전여친 ㅂㄷㅂㄷ

헐 ㅠㅠ

게다가 고3 막바지에 핵통수 ㅂㄷㅂㄷ
갑을관계 심해질때 정신차렸어야 했는데

제가 사람 잘 싫어하지 않는데 중학교 친구 한 명은 진짜 싫어함.

대학교다닐때 진짜 극혐인놈 한놈있었음 싸가지가 진짜; 3월부터싫어했어요

딱 생각나는사람이 없는 거 보니 없는듯

넹.지방 국립대 자과대 가서 치전 갈거라고 난리치던뎈ㅋㅋ 지가 학창 시절 한 짓거리는 생각도 안하고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증오한다고 ㅂㄷ대는 것보다 그냥 자신이 성공하는게 최고의 복수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은 꽤 있는데 진짜 증오하는 건 딱 한 명;; 성격 진짜 오졌음.

다른사람이 한짓을 나한테 덤테기씌우고 고소하려고 난리부루스를 친 아는 사람 아빠...그 면상만 보면 칼꽂아버리고 싶음 아직도

전남친..
나도 고3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수하는거 힘들까봐 거의매일 편지나 쪽지써주고 도서관갈때마다 간식사서갖다주고 기념일은 나만 소소하게 챙겨도 나한테 무관심해도 수능공부때문이란걸 알고 다 이해해줬는데 삼수끝나고 대학가자마자 다른여자가 너무 좋다고 하며 나랑 뭘해도 그여자밖에생각이 안난다고 크리티컬남기고 헤어짐. 그것도 나 재수중일때ㅋㅋㅋㅋ그전엔 수능잘나온거도 나덕분이라했으면서... 에휴...차라리 일찍 정리해주던가 ㅎ...(전이미 고3초부터 체육특기생에서 공부로돌린거라 재수확정인거 전남친도알았었음)
헤어지고 한달도안돼서 그여자랑 사귀던데.. 재수하면서 진짜힘들었음...

ㅆㄹㄱ네....

뭐 이런;;

ㅠㅜ저것도 그나마 요약한거...
처음사귄 남자친구라 진짜 엄청 좋아했고 잘해줬는데...그오빠도 헤어질때 자기한테 이만큼이나 잘해주고 자길 이만큼 사랑해줄여자 다신못만날거같다고 할정도로ㅎ...
나버리고 사귄 여자랑은 아직도 잘 사귀는거같던뎁ㅋㅋ 나중돼서라도 조금이나마 후회하길바라는 심정ㅋㅋ

이런건 진짜 옆에서 개때려야...

제가다 화딱지가나네요

으...심하다ㅠ

외지웅이요! 어이어이! 오르비 통수치고 어디로 숨은거냐 코노야로

네 참 슬프게도

고2때 극혐인 친구가 하나 있었음

증오할정도면 ㄷㄷ

증오같은건 모르겠고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그런분들 보면 불공평하구나 느낌

수능전전날 나한테 학교에서 시비건 ㅅㄲ

고3 부장이랑 담임이랑 울학교 교장ㅅㅂ 부장은 진짜 이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음

ㄷㄷ

고3때 극혐하던 반애들 2명 있었는데 걔네들 입시망해서 신경끔ㅋㅋㅋ

증오는 없는거 같고 혐오는 몇있어요ㅋㅋ

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