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친구 8시에 붙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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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다 떨어지고 삼수하러 간다고 해서 당구치는데 전화왔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소리지르며 끌어안아줬어요.
제가 대학 붙었을때보다 더 기뻤네요.
맘 고생 심했는데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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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시 6개다 1월에 졸업하는거 모르고 학교 입력하니까 전화번호 같은거 알아서...
크...잘 됬네요 ㅎㅎ
왕부럽..
ㅋ 내 친구도 성대 대기 안 받았는데 붙었다고 전화~~~소리 지르길래 직감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