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하라고 조언해줬더라면...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801905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변에 공무원이나 교사 있으면 알텐데, 교사가 행정기술고시 5급공무원 다음으로 좋은...
-
자퇴 급해요 0
오늘 당일에 자퇴를 하고 싶어서 급하게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당일 문의 및...
-
존나졸림진짜살려줘ㅛㅡ요ㅠ
-
살기싫다 0
^^..진짜뭐하고살지
-
가고싶은 곳이 서울대면 무조건 과탐 투투 해야하나요..? 6
아님 투원도 괜찮나요..
-
^^..
-
우릴 부르지 let us 두둥실
-
댓글 ㄱㄱ
-
중산층은 원래 안 주나
-
어떰
-
전적대는 애들 입학 한달 지나고부터 학식 안먹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려두는거 어케생각함. . .
-
⭐️⭐️⭐️⭐️ 영상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고 배경음악과의 조화가 너무 잘 맞음....
-
아시는분 ㅜㅜ
-
자막키고보세요
-
이륙못하고 10분 기다리라더니 Medical emergency 발생했다고 터미널로...
-
문재인 “尹 검찰총장 선택 후회… 큰 책임 느낀다” 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했다....
-
왜 스매쉬한테 밀려서 주전따잇한걸로 긁히는거임? 내로남불은 슼갈평ㅋㅋ
-
버기 2
버드 기상
-
출근이 싫어요 3
-
아
-
로스쿨은 리트 지능 때문에 힘들다해도 은행은 웬만하면 다 가는거 아닌가 20대부터...
-
얼버기 3
언백 적백 맞고싶다
-
26요청) 드디어 완성, 2026 수능 기하 태도정리노트 10
오르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하러 ㅋㅅㅋㅌ입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송파구, 시급 Max 4.5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물리1 50점을 향한 여정 간단한...
-
딱 이쁜자리임
-
어서 얘기해주고 가!
-
얼버기 2
안잔거에요
-
숭실대 전과 1
올해 입학하는 사람한테도 쉬울까요? 새롭게 자전으로 인원을 많이 뽑은 거 같아...
-
자작문제 수2 1
-
하 개피곤하다 1
과외 뺑이치기 시작
-
[속보]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표" 2
[속보]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표"
-
이제 다들 잘시간 11
잘자요
-
Sky미만 서성한 중경외시는 거기서 거기겠죠? 현재 중경외시 중 하나 재학중인데...
-
얼버기 4
-
숭실 자전 입학할 것 같은데 사탐 공대러에게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씨 이거 탈수있나
-
메인 이제 봤네ㅋㅋㅋㅋ 19
1315925 이새끼는 현직교사라는 놈이ㅋㅋㅋㅋㅋㅋ뭐 어디...
-
얼버기 7
새로운 한 주의 시작
-
아파서 휴식
-
수학 몇 문제 2
보통 하루에 수학 몇 문제 푸시나요? 1-2등급 기준
-
문과 생윤 사문선택 34314였고 강사라인 딱히 크게 보지 않습니다 ㅠ 강사라인...
-
얼버기 5
-
지금 출눈하고있고 개학하고 내신에서 생윤해요 근데 수학이 부족해서 포스텝전에는...
-
예전 사문 생각하면 10년전 기출도 갑자기 내던데 이거 아무리 저격먹었다해도 절대...
-
수능진입하려고 서울로 상경할려하는데 고시원만알아보다 학사라는 거주시설도 있더라구요?...
-
얼버기 2
얼리 버드의 기적 세상을 놀라게 하다
감사합니다
필승하겠습니다
이과황 희상님 화이팅!
진짜 닉 쪽팔린닼ㅋㅋ
몇일남았냐...
27...?
낄낄
이과황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화이팅!
1년더하시는게 어떨까요?
조국이 저를 부르네요
ㅋㅋㅋㅋ
결국 반복을 통한 체화
작년 마닳 분석 3권합쳐서 13회독 하니깐 전날 3시간도 못자서 죽을거같은데도 국어는 30분남더군요..다른걸 망해서 문제였지만
그럼 39번 봤다는 거에요??
아녀ㅋㅋㅋ 39번보면 하루 한회분해도 2년치는 나올듯... 1.2.3권각각 553이영
하루에 얼마나 하셨어요?? 대단..
7시부터 8시반까지 하고 수업시간 쉬는시간 써서 하루 한회분 2-2.5시간 정도요
와... 저도 이렇게 똑같이 해봐야겠네요
화이팅! 토할거같긴해도 성적은 1등급은 보장되는듯 해요 다만 기출분석 어떤식으로 할것인가 정도는 (인강이나 칼럼? 현강 수업정도로 )익히고 하세요~
꺄륵님은 원래부터 국어잘햇는데 마닳보신건가요? 아님낮은등급부터 마닳로 올라온케이스신가요?
현역때 3이었어요 비문학은 자신있었는데 문학이 문제였어서.. 비문학은 릿밋딧 본게도움됬고 문학은 확실히 마닳보면서 올라온거같아요
어릴때 책많이 읽으셧었나요?
제가비문학할때 지문읽고 이해하는게 느려서 그런지 요번 수능에서 뒤에 승손가 맨뒤에 하나는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풀엇거든요 그냥여러번보면서 구조독해연습이나출제원리같은거 많이생각하면서 분석하다보면 속도가 오를까여?
개인적으론 혼자하기엔 한계가 있다 생각됩니다 저도 비문학 포인트 잡는데 거의 6개월정도 걸렸고 후엔 인강 들었습니다 책은 과학쪽 책 좋아해서 많이 읽은편...일까요??ㅎㅎ
릿밋딧이요?? 책정보 공유좀해주실수있으신가여??
강대 고급국어나..
메가 로스쿨에서 나온 책이요
님 지금 강대 다니시는거 같던데 현재 삼수신가요??
네네... 그런데 오르비질이라니... 한심하네요ㅠㅠ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마음같아선 2학기 휴학하고 사반수하고싶은데 문과란점과 나이가 걸리네요...
상담 가능할까요 ㅠ
네~ 시간 좀 걸려도 기다려주신다면
쪽지 보냈습니다!
왜 현역 때 안가셨고 재수는 안하셨는지
초칠려는건아닌데...
제 친구들중에서도 공부못하는애들이 말은 잘하더라고요...
수준;
대박 ㅋㅋ
초칠려는건 아닌데
인터넷에서 수준 좀 높은 오××라는 사이트에서 참 생각없이 댓글 쓰더라고요...
헐...오르비가 수준 높다는 소리 첨듣네요;;
앗 오르비라고 필터링 되셨나보네요
성적 수준이라함은 이해 되실려나요
추천수봐 진짜 극혐이다..
말한목적이 초칠려는거아니면 뭐임 그럼?
뇌가 광대뼈에있나 생각좀하고말하세요
그리고 아까 투과목 게시물 게시자아님?
그냥 수준낮은 씹어그로꾼이네
님 잘 되실 것이에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ㄹㅇ 내가 69때 국어 98점고정이어서 솔까 나정도면 고정100아닌가 했다가 수능때 긴장하니 4등급나옴ㅋㅋ 지금 난 국어고자다라는마인드로 공부중ㅠㅠ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다른글은 정말 좋게봤지만 6수 실패하신분이 공부 방법론에 대해 쓰니 집중이 안되네요... 더군다나 아무리 긴장했다 치더라도 수리영역 같은 경우는 현역수능때 다풀고 시간남을 정도의 실력이 6번째 수능에 시간이 부족할리가 없는데 난이도도 내려갔고...
저도 그게좀 의문이긴해요. 현역그때수능하고 지금수능 비교하면 지금이 쉬울거같은데..
6번공부할동안 쌓은 실력이 어디로 간것도아닑ㄴ데
현역수능때 다 푸신게 아니라 버릴문제 깔끔히 버리고 풀문제만 푸셨다는 뜻 아닐까요?
흑 재수실패하고나서 제가생각한거랑 비슷하네요ㅠㅠ걍욕심부리면안됨ㅠ
그냥 여러 말 할 것 없이 실력의 부재 같은대
6수해서 간 대학이랑 목표가 어디였나요?
문제풀이 시간이 관건. 여기서 핵심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쉬운 문제. 쉬운 문제에 들어갈 비용을 최소화해서 어려운 문제로 돌린다. 현 수능영어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론인 거 같습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여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는 고민과 함께.
논술을 완벽히 쓰셨다고....흠...
되게 고수이신 것 같네요
이제 계획 이 어떻게 되세요??
ㅎㅇㅌ!
반수하면 멘탈 튼튼해짐
설마내가~ , 진짜망해도~ 이런마인드가 중요한것 같네요 저도 겸손함을 많이 배우고있는듯
이거 진ㅉ나 좋은글인듯
현역이지만 좋은글 읽고가요 :)
스크랩하니까 삭제하지말아줘요ㅠ
첫줄보고 지렸습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수험생활했고 님과 비슷하게 원하던 목표만큼 이루지못한사람인데요.
군대다녀오시고 지금 적이 있으시다면 그 학교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N수를 실패 하는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냉정히 말하면 그냥 실력부족에 집중력부족입니다.
아니면 막판에 뒷심이 부족했던것일수도 있구요. 또 수험생활이 길어진다면 자신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주위환경이 변하고 그로인한 심리적스트레스도 많이 동반이 되구요.
그냥 지금 혹시라도 이리플보시는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그냥 마지노선은 무조건3수까지만 잡으시고 죽도록해보되 적당한 대학에 붙으신다면 거기서 다시 다른큰그림 그려나가시면됩니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오르비정도사이트 드나들정도의 학생수준에서의 적당한대학이라면 소위말하는 건동홍정도까지는 가면 거기서 열심히하면 무엇이든 할수있을거다..이런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의치한계열은 하는데까지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는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지을때(몇년전)와 지금의 생각이 다른것은 과정도 과정이지만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제 다른시험을 준비하려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방청소를 하다가 지난 모의고사성적표들과 학습일지등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원하던 S대라는 목표를 이루었다면 이런것이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남았을텐데 라는 씁쓸한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