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적으면 입결이 높아지는게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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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이 뭐예요??
제 생각엔 불필요한 논쟁같습니다만...
전 당연히 수험생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하여 원서를 쓸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원에 상관없이 쓴다니까 혼란스러워서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인원이 적은 것도 기피요인이니깐요. 선발 인원이 적으면 폭발가능성이 상승하지만 빵꾸확률도 상승하는 것이죠. 연언홍이나 시립대 도행 같은 경우가 그렇죠.
원서 써보셨나요
합리적 판단 불가능합니다. 합리적 판단했다고 해도 그게 비합리적으로 금방 변하는 게 정시고요;
수험생의 심리가 작용하니 선호도가 동일할 시 어느해는 높고 어느해는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높아지는게 당연하다니까 하는 말이에요
저도 당연하다는 말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부분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대부분도 이해가 안가요
연경은 서울대 쓰고 안전빵으로 가군쓰는 사람의 선호도가 높으니 좀 예외고
학부제로 연인문 100명, 고인문 200명 뽑으면 연인문 100등 =고인문 100등 에 수렴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해가 지나고 평균적으로 보면 컷은 비슷할거라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이런 얘기 자꾸 하기 싫은데 올해는 오르비 백분위가 틀렸고 네임드들의 0.3플패주장으로 인해서 기피효과가 거의 사라지고
선호효과만 남게 되었죠... 또한 때문에 연경 인원수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어려웠고요... 그니깐 결국은 연경 안드로로 가버렸고요
애초에 연경이 올해도 170이었다면 추합 못돌아도 지금 300번까지는 돌았고 컷도 안정적이었을겁니다... (대기 70먹고 먹고 시작에 추합 230)
전 올해 입시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eeeeee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올해는 지나치게 기형적인 입시었기에 어쩔 수 없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올해를 빼고는 이정도로 정시 인원이 급감한 적이 없는데... 올해가 처음이면 올해를 보고 말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덧붙이자면 연경 100명 고경 160명은 애초에 수험생들이 큰 모집단이라고 인식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경영같이 모집단이 큰 과면 추합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요
전 올해 입시를 말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요..
상위학과의 경우 안정적인 컷이 나오려면 우선 최초에 걸맞은 추합이 나와야 하는데
모집인원이 적어지면 죽은추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중위~하위학과의 경우는 말 그대로 어느쪽에 몰릴지 모르기 때문에 저 또한 컷 상승은 모집인원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올해 입시를 분석하는게 아니라고요
만약에 똑같은 입시가 5년 지속되어서 수험생들이 그런 상황을 인식하고 원서를 썼을 시에도
평균적으로 당연히 인원이 적은 과가 컷이 높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든건 추합이랑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모집집단이 작은 경우 제 생각에는 컷이 유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일정한 컷을 갖는다고 보고요...
다만 모집단이 작은 경우 컷이 40%는 컷 상승 40%는 컷 유지 20%는 컷 하락정도로
컷 상승이 더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경 10등까지도 더 낮을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글쓴분 말투가 좀 그렇긴 한데 맞는말이에요
연대가 고대보다 입결이 약간 높은건 그냥 선호도차가 가장큰데.. 한 한달점쯤 이얘기하니까 욕 된통 얻어먹었죠..ㅡㅡ
연대 생활디자인이 연경보다 입결낮은건 선호도 차이이지 인구차이가아닌데.. 물론 빵/폭이야 인구에 영향은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