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목표이신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8529645
지금이라도 투과목을 원과목으로 돌려서 의치대 노리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뚝심이 굳다면 남이 간섭할 바 아니지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수님들이 불쌍해서라도 뽑아주ㅓㅆ음 좋겠다
-
저런 개음침찐따들이 뭐 의대 가면 서울대 가면 나의 나작마가 날 사랑해주겠지?...
-
흠 나도? 하긴 수능 사개월 인생ㅈ댄거 기사회생 기회인데 명분은 충분하지...
-
지듣노 1
권유합니다.
-
순공 13시간 0
삘 받아서 13시간 했는데 머리아픔 이르케까진 처음해봣는데 원래 이럼?
-
6모는 못봤다 생각했는데 잘나왔고 7덮은 잘봤다 생각했는데 엄...
-
죽는것도 저는 진지하게 나쁘지않다고 봄
-
1. 잡다한 도구 해방 -> 생글 -> 생감 -> 기출 테마 맞나요?? 2....
-
그냥 남들도 다 하는건데 왜케 힘든거지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가
-
자 복기 해보면 수완15개 엔제13개 실전강의 8개 복습 별친문항 ㆍ앞으로 줄여서...
-
문해전 1 어때여??? 아님 다른 거.. 이해원 시즌1, 드릴 5,4 드릴드 풂
-
7덮 68점이면 1
7더프 68점이면 보정 3등급일까요? 기하입니당
-
짝사랑까진 아닌데 호감있던 여자애가 나한테 지 원나잇한거 자랑했을 때 좀 역겹더라 울렁울렁
-
몸을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커피를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1
요즘 피곤해서 죽어버릴 것 같은데 함 마셔볼까
-
약속을 잡아버렸는데 피부과를 포기하고싶은 이 기분 너무 아파요
-
딱 핫플 땅값 비쌀듯
-
오늘 독서주간지 푸는데 유리된 이 단어 보고 흠칫 저번9일차인가 정리한단어인데...
-
힘들다
-
해결방법 잇음? 뭐 의자랑 같이쓰는 제품(?)이라던지.. 요 며칠 책상에만 앉으면 허리가 ㅈㄴ땡김
-
진짜 귀신인가 2
집에 나 혼자만 있을때 물건 한두개 옮겨져있네 ㅅㅂ ㅈㄴ 무서움
-
텝스??? 뭘까요???
-
큰일이다! 3
가 아니라 ㄹㅇ 큰일남 오늘 반수 공부 찐으로 시작해서 방향 잡으려고 7덮 국수탐...
-
메가커피 아아가 190~200이고 빽다방이 240이고 펩시제로 뚱캔이 70?인가...
-
힘드러 오늘도 수고링
-
크아악 0
내 돈
-
아니 소리가 존나 적나라함 몇 분 째 같은 소리만 반복됨 ㅆ2ㅂ 진짜 뭐지
-
고2 2학년 1학기 수학1 석차 177(2)/186 2019대수능 수리영역(가)...
-
발전 0
수학은 너무 많이 발전됐음 << 오늘 대화 중에 나온 발언
-
팔로잉 팔로워 하나씩 줄어들어 있네...
-
1등급의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 1등급 기원합시다!
-
TO 천명대. 21학번으로 갔으면 다르겠지만.
-
너무 피곤해 0
제발 오늘 새르비는 ㅇㅈ메타 안돌았으면
-
준비 갈 완료 3
꿈나라로
-
팔로어가 느는 맛에 단어 업로드 하는데 요즘 다 접는지 ㅠ 팔로어 빠지는 에라잇
-
정병훈 현강 0
6모 2컷 7덮 공통 3틀 76이 듣기엔 빡센가요? 뉴분감에 n제라곤 4규만 하긴...
-
ㅈㄱㄴ요
-
드릴은 답지에 해설 없어 모르면 강의봐야하쟎아요 4의규칙도 그런가요 대성은...
-
지1은 3년걸림 。◕‿◕。
-
인데 정작 실력이 늘었다는 체감이 안 들어요ㅜㅜ 문제 풀 때의 그 숨막히는 기분이...
-
겨울방학에 쎈발점 돌려놨고 방학 전까지 시발점 다시 돌리면서 기억 좀 되찾을...
-
잘있거라
-
대충 내신 어느정도 받아야 가능할까요 학과는 구체적이진 않지만 메디컬 제외한...
-
20번 뭐냐뇨이.... 갑자기 저능아 된거같네 하 선거 계산으로 나오면 개털리겠네...
-
한주에 몇문제정도 주시나요?? 난이도는 어떤가요?ㅠㅠ 들어보신분들 계신가여
-
꿈이 없다. 11
상경계열 다니는데 딱히 관심가는 곳도 없고 준비할 마음도 없음 요리하는 거...
-
현강가격 1
현강가격 얼마나하너요?
-
작작수 화1 수능 킬러 문제가 2등급 킬러 문제라니 1
이런 나 빼고 왤케 잘해
-
기출 다 돌렸고 리트300 작년에 했는디 뭐가 좋을까욤
-
100원씩만 보내주면 엄청난 부자가 될텐데
이런 똥글을 싸지르는 이유가? 본인이 설대가시려고?
본문 다시 보십쇼
아 ㅈㅅ
서울대 공대 목표로 반수하세요?
아뇨 의대요
이분 서울대 공대 재학생이셔요.
저 지2하고 있는데, 좀 불안해요..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느낌?
그래도 기출문제를 통으로 암기해서라도..
서울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2 응시자들이 다들 컨텐츠 부족에 탄식하더라고요. 제 생각에 꿀로 통하는 물1, 지1, 지2는 컨텐츠가 부족해 응시자 수준이 하향 평준화돼서 꿀이라 불리는 것 같아요.
물1이 원과목 중 화1이랑 탑 아닌가요?? 표본수준이?? ㄷㄷ
그건 그래요. 저도 물1 쳤는데, 확실히 공부를 덜 해도 되는 동시에 더 할 거를 마땅히 찾기 힘든 과목이에요. 남들도 못하지만 나도 못하는..ㅋ
맞습니다 의대가세요 제발 컷좀 내려가게..
컷은 지금도 충분히 낮아요
상대적인 거니까요 ㅜ
설대여도 이런사람이있구나
취직땜에 그런건가요 아니면 투과목의 위험성때문인가요??
둘 다요. 개같은 투과목 치이지 않고 국수영도 1컷을 상회하는 성적 받고 와서도, 방황 좀 하면 남는 게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설공 성적 나오는 거 자체도 문제고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설공에서 강압 없이 사는 것보다 의대 본과 4년이랑 그 이후 수련과정 바짝해서 경제적 신분을 상승시키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자율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성향 차이입니다.
허허 님들 수능끝나고
'내년 현역들에게 2과목 하면 망한다는걸 알려주자' 라는 글이 오르비에 가득차게 될겁니다.
전 예언가입니다. 미래에서 왔거든요.
입시한번 해본 입장에서 보자면
설대 농대를 가더라도 설대다!
라고 생각하시는분과
설대 중위권 공대 성적이 평가원시험에서 꾸준히 나오시는분 아니고서야 원원선택이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성한가도 투선택자들 많아요. 그들이 투 안했으면 어디갔을까요
ㄹㅇ 서성한에서 원원햇으면 연고대... 작년지2대신 지1만점이면 4%차이...ㄷ
ㅇㄱㄹㅇ
이 사이트는 n수 70 현역 30 비율로 있는지라... 현역한테 2과목 하지말라고 하면 별 소용 없을거예요. 게다가 현역들 혈기는 못말려요...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라고 쓴 글이라 반드시 남의 생각을 바꿔버리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ㅇㅎ 그렇군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으로 의대쪽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고2인지라 빨리 바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의대는 비추?
ㅎ
제발 이글은 친구한테 보여주고싶어요.. 현역인데 자기는.서울대물천아니면 n수한다고 2를하네여 ㅠ.. 아직 2단원하면서..
동의합니다ㅋㅋ
투과목하는 사람인데요 작년부터 이번6평까지 현장에서 친 평가원, 교육청모의 전부 50이라 버릴수가 없네요 ... 차라리 못했으면 미련없이 지1으로 갔을텐데 ...
저같아도 투과목 끌고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