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진짜 위험하잖아요..

1945년의 히로시마의 사다코로부터

2016년의 합천과 고리, 밀양, 청도까지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는?

71년 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한 발의 핵폭탄은 70만 명의 삶을 무너뜨렸습니다. 이후의 역사는 핵의 역사이자, 핵에 맞서온 인간의 역사입니다.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비키니섬… 핵산업은 이윤을 위해 더 많은 인간의 자리를 지워냈고, 인간은 그에 맞서 싸웠습니다. 히로시마에서 피폭된 소녀 사사키 사다코가 삶에 대한 의지를 담아 '희망의 종이학'을 접었던 것처럼요.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 71주기를 맞아, 핵에 맞선 인간의 역사를 잇고 탈핵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서포터즈가 하는 일

- 핵의 역사를 공부해요

세미나 및 강연을 통해 핵산업의 역사를 공부하고, 탈핵이 왜 필요한지 생각해보아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 71주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한국 푸른하늘 공동행동을 함께 준비해요

히로시마-나가사키 71주기를 맞아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푸른하늘 공동행동! 한국에서 핵없는 푸른하늘을 떠올리며 탈핵과 평화를 이야기해요.

- 희망의 종이학 전국순회에 함께해요

대한민국의 핵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핵의 역사와 그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인간의 역사를 고민해요. 주민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희망의 종이학을 접어요.

* 서포터즈 모집 : ~6월 말까지

* 문의 및 신청 : 010 5775 5529 양지혜

* 후원계좌 : 국민 012501-04-251026 청년초록네트워크

* 홈페이지 : http://y-green.kr/?p=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