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한 BigJohn) 실력따라 이렇게 하면 잘되리라~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8623728
< 상위권 수능영어 학습제안 >
기출 뿐 아니라 영어 지문 공부 방법입니다.
1. 1, 2등급을 보면. 보통 두 세 문제 까지 틀리면 1등급. 세 개 이상 되면 2등급이 되거든요.
2. 해석만 가지고는 안정된 1등급이 위태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1 9월과 수능. 작년 2014 9월과 수능, 2015 수능이 그랬는데요. 해석이 되어도 답을 고를 수가 없는 것이 세 문항 이상이 출제가 됩니다.
3. 이때 제가 말씀드리는 글 호흡비법은 첫 문장 집중. 역접 역삼각형. 의도를 가진 어구 체크. 끝 문장 집중을 통해 여러 근거를 중심으로 글을 종합해보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퍼즐 맞추듯 드러나게 됩니다.
4. 만점과 안정된 1등급을 희망하는 친구들이 해석만. 그리고 '감' 에 의존하는데. 그때 좀더 근거를 보는 눈을 더해 주는 것이 3번에서 말한 글 호흡법입니다.
5. 그리고 3. 4, 5, 6 등급인 친구들에게도. 등급을 올리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 시간이 부족하고. 좀 확신이 없으실 때. 속독과 지문해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6. 첫 문장을 해석을 잘했다면. 그 내용을 중심으로 뒤에 내용은 '예측'이 됩니다. 순접 뒤는 그대로 내용이 연결되니. 시간을 아껴 빠르게 읽으셔도 내용 파악이 잘 될 것입니다.
7. 역접이면 첫 문장 등 앞내용의 뒤집는 내용이니 또 '예측'이 되는 것이어서. 집중해서 읽으면 앞부분 내용이 맞는지도 알게 되고. 글의 중요 내용도 파악이 됩니다.
8. 그리고 마지막 문장 혹은 부분에서. 전체가 순접의 글이면 앞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결과적인 내용이 주로 나오니. 이 또한 '예측' 과 빠른 확인으로 시간을 아끼고. 근거는 더 명확하게 가지고. 답을 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9. 예측(강. 첫 부분. 역접) 확인(약. 부연 예시)의 호흡이 되면 쉬운 문제는 더 쉽게 해 10~20초를 아끼게 될 것입니다.
10. 자. 만약 해석이 잘 안된다면^^
여기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3등급까지 수험생들의 특징이 해석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죠.
첫 문장이 해석이 안 될 거에요. 그때 뒤에 내용으로 앞을 유추하는 것입니다. 순접 뒤가 첫 문장과 비슷한 맥락이니 첫 문장이 이해가 되는 것이죠.
11. 역접 뒤의 반대되는 내용이 첫 부분의 내용이었던 것이죠. 역접 뒤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부분이라 많거나 압축된 정보를 강조하는 구조를 쓰거든요. 그러면 끝문장. 끝부분을 보시고. 글이 순접(삼각형)의 글이면. 첫 문장 첫 부분의 같은 맥락이니 몰랐던 것이 이해가 될 것이고.
12. 역접(역삼각형)의 글이면. 역접 뒤의 맥락과 같고. 첫 문장. 첫 부분과는 다른 맥락이니 몰랐던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해석을 몇 가지 못해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중위권 수능영어 학습제안 1 >
<의미단위 읽기>
1. 성적이 6, 7, 8, 9등급 학생은 해석 자체의 문제가 있습니다. 글 호흡(강-약-강-약-강)보다는 보다 많은 단어와 구문. 문장을 흡입하는것이 필요합니다.
2. 정확한 해석을 위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은.
글의 첫문장. 역접 뒷문장. 끝문장의 구조와 의도 파악입니다. 글에서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글을 분석하거나 읽을 때, 단어 단어보다는 의미단위 중심으로 글을 읽으려고 노력하세요.
4. 단어 학습법은 제가 제안 드린 방식으로 해보시구요.^^
5. 듣기 평가 점수를 무조건 올려야 합니다. 듣기 학습법도 참고해보세요.
** <의미단위 Chunk 분리 일반 법칙> **
아래 문장을 / 표시에 나눠서 읽어 보세요. 나눠진 부분들이 chunk (의미 덩어리)입니다.
A. 긴 주어 뒤에
1. A very pretty red rose / is in the vase.
2. To love one's country / is difficult.
B. 전치사 앞에
1. He is the boy / from our home town. (O)
2. He is / the boy from our home town. (X)
C. 관계사 및 접속사 앞에
1. The question is / where to live.
2. I think / that he is honest.
D. 긴 목적어 앞에
1. He gave me / a very fine picture book.
2. I make it a rule / to take a walk every morning.
E. 준동사 앞에
1. It is kind of you / to show me the way.
2. It is no use / crying over spilt milk.
**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터어에 "청크" 라고 검색하시면, 저희팀이 만든 좋은 무료앱이 있습니다. 청크영어 말하기로 원어민되기 라는 중, 고급, 스텝업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1. 어휘 목숨 걸기 (미리 외우고 풀기)
2. 듣기 만점 받기
3. 듣기 중 문제푸는 방법
4. ebs 교재 정복
4-1. 1독 한 케이스 : 첫문장 완전정복. 역접 뒷문장 정복. 끝문장정복
4-2. 봐야할 ebs 가 많은 케이스 : 선별된 지문으로 변형한 교재로 효율성 높이기
5. 여러교재 보기보다. 반복해서 완전학습
<풀어쓰기>
1. 어휘 목숨 걸기 (미리 외우고 풀기)
가. 어휘는 총알입니다. 제가 혹은 교사, 강사들이 전하는 것은 좋은 총을 알려줄거에요. 그 총이 아무리 좋아도, 총알이 없으면 총은 돌맹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나. 어휘는 계속 품고 다니세요. 아침 세안시, 밥먹을때, 이동시, 수업중 딴 거 하기 애매한 시간에, 점심시간, 청소시간, 저녁시간, 화장실갈 때, 집에갈 때, 씻을 때, 자기 전에 취침용
다. 그리고 효율 100% 올리는 어휘 학습법. 10월 학습 계획을 세우고요. 3-4일전에 해당 단어를 미리 외우세요. 미리! 어휘는 한번 써야 자기 것이 됩니다. 추론능력이 떨어진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지금 영어 추론 능력 올리기에 부족합니다. 어휘를 많이 늘려, 기본 능력을 올려야 합니다. 추론은 글호흡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외운 단어를 사용하시고, 독해 자체에 집중해. 논리력을 기르시구요.
2. 듣기 만점 받기
가. 듣기 틀립니다. 쉽기 때문에 안하는데 이것도 2-3개 틀립니다. 한등급이 날라갑니다.
나. 수능듣기와 수능완성 듣기 2권의 스크립트를 한번 읽으세요. 모르는 표현을 안들립니다. 표현 공부하세요.
다. 님들이 틀리는 유형은 돈계산, 내용일치, 대화 가 주로 틀립니다. 돈이 나오는 부분 스크립트 좀더 공부, 정보가 많이 나오는 모노로그(혼자 맗하는거), 대화 부분의 구어들을 한번 공부하세요.
라. 단어하듯이 저 시간에 핸폰이나 mp3 를 많이 들으세요. 언어라서 듣는 시간이 늘어나면, 언어 자체의 두뇌가 발달하게 됩니다.
마. 외국어 시험 전에 영어를 소리내서 읽거나, 읽는 연습을 좀 하고 시험을 보면 두뇌 준비 운동을 하고 하는 것이라 도움이 됩니다.
바. 제 칼럼에 있는 고급 청크 영어 앱을 한두개 받아서 (안드로이드 용) 들어보세요. 의미단위 청크 듣기를 이해하시면 영어가 쉽게 됩니다.
3. 듣기 중 문제푸는 방법
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드릴려구 했는데, 모의고사 형 시험지가 지금 없네요. 월욜에 올리기에는 늦은감이 있어서요.
나. 상상해보세요.
나-1. 시험지를 가로 중간을 중심으로 반으로 접습니다.
나-2. 1번 듣기가 있는 시험지의 오른쫀 절반을 뒤로 접습니다. 그러면 3쪽의 오른쪽 읽기 문제와 1쪽의 왼쪽 듣기 문제가 같이 보입니다. 들으면서 푸세요.
나-3. 1쪽 오른쪽을 뒤로 넘겨, 왼쪽에 놓이게 하면, 3쪽, 왼쪽 읽기 지문이 보입니다. 들으면서 푸세요
나-4. 2쪽 왼쪽을 듣기할때, 3쪽을 반으로 접고, 덮으시면 2쪽 왼쪽 듣기와 4쪽 왼쪽읽기가 보입니다. 들으면서 푸세요.
나-5. 이렇게 하면 3쪽, 4쪽 6문제가 풀립니다.
나-6. 굳히 읽기가 빠르면 듣기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읽기를 하다가 "띵동" 이 들리면, 멈추고 듣기로 돌아오세요. 읽기가 조금 아쉽게 남아, 계속보다가 틀리는 경우가 속출합니다. 띵동하면 돌아오세요.
나--7. 꼭 듣기 보기를 모면서, 어떤 대화가 나올지 예측하세요. 그래야 더 잘 들립니다.
4. ebs 교재 정복
4-1. 1독 한 케이스 : 첫문장 완전정복. 역접 뒷문장 정복. 끝문장정복. 이 부분은 제 책을 사라가 '아니고,' 제 책의 맛보기들을 꼭 보세요. 전 같은 책. 그냥 문제지를 만들 생각없습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4-2. 봐야할 ebs 가 많은 케이스 : 선별된 지문으로 변형한 교재로 효율성 높이기. 이즈든, 머든, 제 것이든. 봐야할 ebs 가 많다면, 선별된 지문의 변별도 높은 문제와, 세상의 모든변형으로 효율성 높은 학습을 하셔도 좋습니다.
5. 여러교재 보기보다. 반복해서 완전학습
- 다양한 교재보다는 틀린 문제를 다시 보고, 가지고 있는 교재를 다시 보세요. 영어지문 학습방법(속독, 글호흡, 의도어)을 좀 익히시면 숲을 보실수 있습니다. 나무만 보시면 변별하는 문제에 넘어집니다. 연계하는 방법을 이해하시면 지문을 공부할때 공격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니 연계되는 논리를 아시면 제대로 공부가 가능합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카대약대 3문제중 1,2번만 풀고 3번 손도못댔는데 예비3받고 떨어졌는데...
-
그냥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
근데 오르비 왜 가끔 사진 올리면 흐리게 업로드됨? 0
무슨 필터 끼운 거마냥
-
인문으로 쓴다 했을 때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나요..? 성대 낮은 인문은 안되나요 퓨ㅜ
-
응 나머지는 그걸 위한 발판이다
-
어떻게 맞추셨나요 곡물 수입 일본 그문제 수특 가장자리 지엽부분이던데 거기까지 다 외우신건가요?
-
쉬워서 더 어려운최저도 맞췄다->빠짐 쉬워서 그것만 맞췄다-> 안빠짐이라 올해 충원...
-
서울사시는 분들 6
시험장 분위기 어떠나요 저는 아랫지방에서 시험을 봤는데 그렇게 살벌하진 않더라구요...
-
수리논술 노베임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논술학원 가려는데 대치에 있는곳 추천좀요
-
본인 국어(언매) 공통에서만 7점 까인 93점인데 설마 이것도 2뜨겠냐...ㅈㅂ
-
낮을까요??
-
장수생이 진짜 ㅈㄴ많아서 삼수에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달까
-
군대 안가는데 3
전 뮤ㅓ함
-
건논 자연 봤는데 11
건국대 논술 1번 다 잘하고 마지막에 계산실수하고 (인수분해 잘 해놓고 근...
-
개쌉낮과 추추추합 가능한가요
-
진짜로
-
혹시 기존 다니던 학교랑 비슷하거나 낮게 나오면 지원 안하실건가요?
-
그리고 합격자발표까지는 거의 세달 조금 덜남았는데 여러분들은 이 기간동안 뭐하시나요...
-
진짜 존경한다 존경해 1 어케 찍냐 진짜 어느 과목이든 1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
생윤 2컷 2
35 안 되려나요..ㅠㅠ 제발... 답정너 맞으니깐 안된다고 말할 사람은 걍 나가고...
-
빨리 가라 제발 재수하는거 존나 외로울것 같아 ㅠㅠ
-
넘을 수 없는 벽과도 같구나
-
언매 가채점 입력을 잘못했더라고요 ㅋㅋ ㅠ 그리고 가채점표 잘못 써서 미적 1틀...
-
정시로 보니까 뼈저리게 느낀다 하하
-
입시판 떠난지 오래돼서 감이 안옵니다
-
역시 제주도 3
벌써 감귤이 넘치기 시작
-
떨리는데 연습 많이 했으니 되겠지 나는 된다!
-
광교에 본점있는데 거기 흑백요리사에 잠깐 나왔다 카더라 원래 먹던데인데 맛있음
-
이번에 수능 본 친구 성적인데 화작 기하 물1지1 입니다. 정확한 점수는 잘 모르고...
-
평백으로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궁금
-
죄지으면안되겠다...
-
막상 좀 쉬려고 놀고 있으니까 더 불안함
-
제 생각인데 2
대학 어디 가능할지 벌써부터 정확하게 알 수도/알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
이거도 안될 수 있으려나요
-
1컷 88 위로 올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
-
내년에저도따라갈께요
-
ㅈㄱㄴ
-
사실상 안 될 것 같긴 한데…
-
숙약 논술 18
k범위구하는거혹시 경우에따라 0초과 4루트6/9 미만 또는 루트3이상 맞나요?...
-
가채점표 실수는 이렇게 많이할까.. OMR 있는거 그대로 옮겨 적는건데 대체 왜
-
서울대 갈거같다 0
사랑했다 연세 99 98 1 9797
-
적응 할 수 있으려나
-
갑자기 국어가 오르고 수학 떨어진 사람들이 좀 보이는 거 같음.. 작년에는 그런...
-
내년 수능 응시할 지는 수시 나와봐야 아는데 그거랑 별개로 너무 공허하고 회의적인...
-
이 성적이면 서성한 아무과라도 절대 안되나요? 교차까지해서요! 중대도 간당이나요?
-
의대반수생,재미로 보는 실수반수생들 굉장히 많았고 보통 최저에 많이 쓰는 탐구가...
-
가능인가요? 0
의미없는거같은데 좀 빡쎈느낌이네요 벌써부터 처음에 표본 없을때는 작년도 기준으로...
-
아니면 건대만 안걷는거임? 안걷는줄알았으면 답 써왔지;
-
최신글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질문을 환영합니다. ^^
두뇌 부스트!!!
부르릉
http://orbi.kr/0008623810
세모변 수완도 기대합니다~❤
특강과 독해 어떠한가요♡
책 사놓고 기출 돌리느라 아직 못봤네요~ 종강하고 방학 시작하면 보겠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잘 푸는 훈련이 중요해요^^
저희 연구회 모든 콘텐츠는 방법을 알리고. 익히는 내용들이니.
방법을 파악하고. 기출이든 ebs 든. 다른 교재들 풀어보셨으면 해요.
풀고 버리는 문제지를 저희는 만드는것이 아니라^^
영어를 하는 방법을 익히는 콘텐츠를 5년째 제작중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호흡비법을 세모변을 통해서 학습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단어를 외우고 읽기 라는게 그 지문에 있는 단어를 먼저 정리하고 읽으라는 건가요??
등급이 좀 약하면
남은기간 효과 아주좋습니다.
글호흡은 세모변에는 없구. 기출 집중코스에 있어요.
세모변은 심화단계라
글호흡. 의도어를 통한
변형코드 중심이에요^^
아하아하 감사합니다! ^^
세모변 보시는 분들. 후기좀 남겨주세요. 20 명의 저작진이 애타게 기다리는 중
닉네임이 너무 야해요
큰 요한이라는 뜻인데
상상이 야합니다요 ^^:
이번에 색시한 세모변 검토를 맡았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도전임과 동시에 개인과외를 하는 대학생으로서 교습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문제집임을 깨달았습니다. 빅 존 선생님께서 밤낮으로 연구하셔서 만드신 이 귀한 책을 제가 검토하게 되어 너무 기뻣고, 숨가쁜 검토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1. 교재 구성의 완벽함
- 많은 학생들이 한 교재를 사면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자기가 무슨 등급인데 어떻게 풀어야 하느냐 등등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파트 1부터 파트 3까지 하루 혹은 일주일동안 공부해야 할 분량이 정해져있고, 등급별로도 선생님의 조언이 들어가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 보십시오. 학습법을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한 명쾌한 해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2. 해설(답안지)의 완벽함
- 그 어떤 해설지도 이렇게 완벽한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수능을 대비할 때만 해도 연계교재의 해설 구성이 너무 부실해서 수능특강 분석집, 수능특강 자료집을 학교/학원 선생님 혹은 서점에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해설이 이렇게 완벽한지는 검토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이 교재의 명성은 익히 들었기에...... 정말 완벽합니다. 게다가 변형문제가 실려있는(제가 검토한) 파트 3의 경우 지문 하나를 가지고 여러 변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문제집의 문제도 공부해야 하겠지만, 이 책은 끝까지 보십시오. 반전이 있습니다.
3. 연계 문항을 대비하기 위해 최적화 된 교재
- 많은 연계 변형 문제집을 보면 원래 문제는 빈칸이었는데, 세모변에서는 주제문으로 다루었다. 이런 문구가 쓰여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그에 따르는 설명이 대충 써 있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 세모변으로 갈 수록 영어영역 연계를 대비할 수 있는 힘은 더욱 커집니다. 자세한 해설서와 참고 단어가 적혀져 있고, 연계 문제에 대한 설명이 하나씩 달려있습니다. 답안지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걸 수험생이 싫어하는 걸 아셨는지 ^^ 제 마음도 아셨는지 ^^ 이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4. 도식화 된 공부법, 새로운 공부법의 패러다임
- 도식화 된 공부범을 통해 영어 학습을 접근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저야, 연결사(순접, 역접) 및 주제문 등에는 일정한 표시를 하지만, 세세히 이렇게까지 표시해야 하나 할 정도로 완벽하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엄청났습니다. 이번 교재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간접 연계'를 충분히 대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어법, 빈칸추론, 연결사, 요약문, 순서, 삽입, 제거'의 유형이 파트 1부터 파트 3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옆에서 인터넷으로 혹은 현장에서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없어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빅 존 선생님의 책은 강매가 아니라, 그냥 구매해서 한 번 이상 공부해 봐야 압니다.
어떤 글을 보다가 강사들이 이런 글을 쓰면 꼭, 책을 판매하게끔 유도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검토진으로서 한 마디 남기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닭' 치고 이 책 사서 수능 영어 만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
검토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능완성 때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사 검수. 일반고 학생 검수에 이어 오르비 정예부대의 검수를 통해.
부족한 부분 채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검수자님의 글에 더 큰 책임을 느낍니다. 부합하게끔 더 저자샘들과 고민해서
학생들 영어를 잘하게 해서. 점수는 당연히 오르는 콘텐츠 되게 부단히 노력하겠슴다.^^♡
고2 3월 모의고사 절대평가 기준으로 3등급인 학생인데요 절대평가 기준 아닌걸론 어떨지 모르겠지만 겨울방학때 독해를 좀 해서 1등급 오른건데 푸는속도가 너무 느립니다ㅠ 단어야 계속 외우고 독해는 수능 기출플러스로 하루 2유형씩 푸는데 ㅡ 이나 이상한 부문장?같은것에서도 막히구요 스킬 같은게 부족한건지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문법을 아예 모르는건 아닌데 잘아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독이될까 무서운데 문법을 꼭 잡아야할까요? 대체 저는 영어공부 어떻게해야 효과적일까요ㅠ
1. 푸는 속도 느림 문제
: 노력으로 등급이 오르고 계시는 것에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 아니 대한민국에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느립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말이 아니구. 문장 문장을 보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한 단락에 주제. 요지가 하나인 글입니다. 그것을 파악하냐 못하냐가 영어 능력의 90프로이구요.
저는 열심히 읽은 친구들에게 어떤 메시지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읽은 잔상을 얘기합니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정보가 아닌. 변두리 예시와 근거 사실들을요.
작가의 생각을 읽는 장치가.
첫부분 집중(강)
관련 부연(약)
중간 역접(강)
관련 부연(약)
끝부분 집중(강)
'강 약 강 약 강' 으로
글의 호흡을 통해서
읽어내는 2단계 '글호흡 훈련'과
3단계 '의도어' 로 의도적 장치를 읽어내면. 정점을 찍습니다.
강. 강조구문. 도치. 최상급 등
조. 동사 must should 등
의. 문은 설의법
주. 관적 형용사 부사
문. 제 제기 부정어
를 통해 작가의 의도를 읽어내는 능력이 영어 능력입니다^^
2. 막히고. 스킬부족
(색시한 강의) 독해비법1 - 의미단위 속독법
속독 비법은 의미단위 끊어읽기입니다.
처음 1, 2 강을 통해서 의미단위로 끊어읽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의미단위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연습하시면 읽기 속도가 두배이상 빨라질 것입니다.
심호흡 한번 하시고 수업 준비를 해주세요.
자~ 그러면 본격적인 의미단위 속독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https://youtu.be/QawCxGzHIbw
https://youtu.be/UIYMILqCux4
3. 문법 공부
많은 수험샘이 문법 알아요.
그러나 문법 나올때마다 불안하죠. 혹시 ~ 하는 맘으로
문법은 약속이죠.
큰 약속은 아는데.
사실 작은 세부 약속 내용을 헷갈리거나. 잊혀져있는 경우가 흔하죠.
저는 독해콘텐츠는 작가생각읽어내기가 주라면
문법 콘텐츠는 자신의 약한부붅공략이 주라고 생각하고 접근중입니다.
님이 틀리는 포인트를 찾고
관련 어법 사항을 정리해가는 것이 더디지만 가장 빠릅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또 질문있으면 질문 드릴께요!
네 열공 하시구요.
자기 칭찬많이 하소서♡
반수생인데 영어가 약해서.. 구문강의랑 EBS랑 병행 해야 할 것 같은데 매일 어느정도 푸는게 적절할까요?
학습 이해도에 따라 다릅니다.
공부해보시면서
아. 좀 지친다는 그 시점까지 학습하는 분량이 적절합니다.
시간은 구문 30분
Ebs 1시간 정도.
분량은 좀 지친다는 시점까지
예를 들면.
구문책 4장
Ebs 6~8문제
를 해보고. 시간이 남으면 분량 늘리시구요.
더 볼수 있음. 늘리시구요.
자신에게 알맞는 분량 찾아가시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읽는 논리는 아는데 중요부분 정확한 해석이 안되요.문법공부를 안하고 천일문으로
구문 공부만 했는데 의미단위 읽기는 되는데
단어가 쉬워도 구문공식 적용하기 힘든 문법적으로 복잡한 문장들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많이 읽는게 답인가요?
답은
중요부분 해석이나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따로 오답노트에 적어두고.
그 부분이 이해안되는 이유
1. 어휘
2. 구조
3. 관용구
4. 맥락
등
를 파악하고. 볼펜으로 문장 옮겨적고. 연필로. 구조파악(의미단위 표시) 하면서. 직독직해 연습을 하고
지워두고. 또 몇일 뒤
어려운 지문 모아둔걸로.
구조파악. 직독직해. 소리내서 읽기로 그 부분을 자기 것으로 체화하시면
영어 고수의 세계로 입문하게 됩지요♡
Ebs 의 지문정도 난이도는 수능에비해 쉬운건가요?
아뇨. ^^ 비슷합니다. 출제 원리에 맞춰 내거든요.
이런건 있어요
특강영어. 수능완성이 수능수준
특강독해연습. 이전 N제는
어려운 수준 3점짜리용
상위권은 어려운 지문의 논리이해 연습을 부단히 하셔야하구요^^♡
오.. 수특영어 수월히 읽히면 그래도 심각한건아니죠?ㅜ 독해는 가끔 몇개 까다로운정도구여
네^^ 하지만 시험은 상대적이라는것.
공부는 어렵게 난이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강하면 누구나 대적하지요.
올해 영어 교육의 자존심 걸고 변별있게 냅니다. 저는 내년 절대평가두 평균이 낮게 잡히게 변별있게 되리라 예상합니다.
교육이 정치에 휘둘릴수 밖에 없지만. 방향을 버리지는 않을거라서요^^
작년 수능은 뒷통수가 아닙니다. 영어는 암기과목이 아닌. 논리를 잡고. 추론하고. 지적 게임을 하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요!
색시한 기출 잘 보고 있습니다 구성 정말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활동을 안하니
우리 귀한 아이들의 색시함과 귀여움이 잘 안려져 좀 미안해하고 있는중입니다.
색시한 수능영어 아이들.
참 좋은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번에 색시한세모변 수특이랑 영독 6월모의에 연계된지문 페이지정리된건없나요?ㅠㅠ 올해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ㅎㅎㅎ 책은정말좋아요ㅜㅜㅜ해설지가 짱짱임ㅋㅋ작년에도사서 덕봤어서 올해도샀어요
유형별로 구성하다보니
검수만 두달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