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369004] · MS 2011 · 쪽지

2011-02-18 14:11:17
조회수 6,252

전찬이 도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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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전찬을 기다리시며 마음졸이는 부모님이 있으시면 읽어 주세요.
21일까지 괴롭지만 버티셔야 합니다. 그리고 표정관리가 필요하고 더 힘들어할 아이에게는 느긋한 위로와 격려를 계속해 주는 괴로움 부모의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연경전찬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기타>를 잘 안보시고 연대문과 만 보시는 것 같아 <기타>에 올라온 글 중 도움이 될까해서 일부 발췌하여 올립니다. 저는 전찬의 경험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아이가 떠난 오르비에 부모만 남아 이렇게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아이들에게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기타-전찬을 기다리시는 분들께>발췌부분

오늘 현재까지는 대부분 초합이전의 등록 포기자들에 대한  우선 확인부터라고 보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이전의 추합 보다는 엄청더 많은 시간들이 소요 될겁니다.
아마 한분당 30분 정도는 소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사항이라 녹취까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1일 까지 계속될겁니다. 입학처 전직원이 매달려서요.....
내일 부터는 4시부터 다시 돌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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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합격 · 366009 · 11/02/18 14:17 · MS 2011

    청목님..정말 수고하시네요..저도 우리애가 이미 합격해서 새터에 가있는데 틈이나면 여기에 들어오고 있네요.지난 2개월 넘게 본 아이디 몇분이 아직 좋은 소식을 못가졌거든요. 우리 아이가 재수를 해서인지 이 아이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정말 우수한 아이들이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저도 21일까지 이 아이들이 꼭 합격하는것을 보고싶어요.또 기도하구요..~~

  • 默努 · 330161 · 11/02/18 16:10 · MS 2010

    제글 올리셨네요.
    연경 맘졸이시는분께 쪽지로 며칠전에 133명까지 될거니깐,
    120번대는 그냥 기다리시라고....
    그친구 오늘 됐네요
    애써주시는 청목님, 그리고 다른 학부형님들,....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