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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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아니야 0
고소안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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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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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목 추천 1
올수 미적69점 (커로, 찍맞x,공통마킹실수1개, 미적3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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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연락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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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머먹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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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개념 후에 1,2,3,5단원 기출을 풀어보려하는데 제가 듣고있는 분 기출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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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김승리씨 안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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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1지망 합격을 바랐던 적이 있었는가 유일하게 남의 행운을 비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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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아니라 50가까이 썼네 ㅅ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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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쌤 풀커리 + 윤성훈쌤 커리 일부 타는거 가능한가요? 대학 1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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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많이밀었고 근데어쩌다 나한테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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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빼고 1학기 휴학 못하는거 생각하면 메디컬 최저 맞춰야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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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봐도 헐뜯는 글들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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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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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이랑 마켓컬리 고객센터에 동시에 신고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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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3년 동안 놀러다닌다고 쓴 돈도 30이 안 될 건데 친구 없으면 이런 인생을 사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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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갈때 이런 착장이면 멋낸것 처럼 보인다 OX 6
다입으면 대략 합치면 이런 느낌인데 검정 티에 검정 라이더 자켓 하의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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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서러움 1
수시8떨하고 대학ㅈ도 못가고 입원해서 재수공부도 못하고 술도못먹고 할수잇는게없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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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회피하다가 드디어 풀어봣는데 비효율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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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념공부를 쎈 바이블 개념유형 rpm으로 했어서… 인강교재나 커리는 실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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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늙었나봐 2
김수현이 김지원한테 프로포즈하는 거 보면서 웃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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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연상경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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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생윤 사문 해도 되죠? 특히 확통 해도 괜찮겠죠? 지금부터 미적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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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2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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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다른건 몰라도 머리는 누구라도 소화할만 하지 않음? 누가해도 ㅍㅌㅊ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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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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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1 어렵나요 14
올려치기 내려치기 다 빼고 어렵나요 진지하게 사탐런 할까 고민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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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이쁘면서 동안이어야 장점이고 못생기면서 제 나이대로 안 보이는건 오히려 감점요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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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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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vs연고높공 설공vs치대, 지사의 설컴, 설전전vs삼룡의 이 선택지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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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점공 1
징하게 안 들어오네요 소수과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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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붐 나 늙기전에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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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시작한 06입니다. 현역때 약대가 목표였는데 최저를 못맞춰서 6광탈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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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그래도 k팝의 나라 원탑 대학인데 애초에 k팝 빠는 애들이 씹한줌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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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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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샀다 4
약속도 두 달 째 없는 주제에 차마 ㅈ만한 향수에 몇십쓰기엔 아까워서 일단 이걸로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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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대보다 치대가 가고싶음 최근 선호는 치 -> 한 ->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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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능지가 딸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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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한걸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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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5
앨범들 ㅇㅈ 이렇게 보니까 취향 참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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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죠?? 제가 현역인데요 최저를 맞춰야 하는데 희망대학이 과탐 하나를 꼭 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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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밸런스게임 11
키 150초반이라 30대되어도 민증검사하기 170대인데 민증검사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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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뽑는 학과에서 36명 지원 중에 17등 점공했어요 제가 지금 12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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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수기총 수1수2 있는데 정시러 거든여 양치기해볼까요 아니면 뉴런이랑 n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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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뽑는데 7등, 점공률 70% 할만한가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연경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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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숙은 아니고 강대 스투 재종 다니는데 나중에 친목심해지나요? 친목안하면...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