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다고 가정할데 신을 '믿는다고' 신이 그에 대한 보상을 줄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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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어떤 성격인지는 모르지만 현실속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을 보아 선과 악을 넘어선 초월적인
존재일 때, 신이 초딩도 아니고 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아?너 나 안믿어?삐졌어 앙 지옥띠'이러고 신도들한테는 '어 ?너 나 믿어?앙 천국띠' 이럴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선과 악을 초월한 그런 존재라면 독특한 사람을 좋아할 수도..(예를 들어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이라던가)
게다가 신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한낮 지구에 기생하는 벌레'정도로밖에 안보일텐데
그 벌레들의 이야기를 굳이 경청하고 자신을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를 굳이 나누려고 할까요?
어차피 자신에 비하면 똑같이 하등한 존재일텐데?굳이 자신을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하냐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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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때문에 원래 다니던 큰 피부과 다니다가 좀 멀어서 다니는 거리도 줄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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