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원을 모집합니다. 외로운 수능 웃으면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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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험생님.
스터디원을 모집하려고합니다.
남은 100일. 풀어진다면 풀어 질수도 있고
묶인다면 묶여 질수도 있기에 충분한 시간.
기적은 없다라고 말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그 만큼의 댓가는 받을 수 있다 고도 말하고 싶네요.
기적을 노래하기 이전에
기적이라는 가사를 먼저 써보는 건 어떨까요??
지친 수험생일상... 외로운 수험생은 말할 곳이라곤 식당 아주머니뿐.
가끔은 공부하다 폰 잡았을때 누군가가 반겨 준다면, 나의 고민을 들어 준다면
혹은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안도감이 있다면
우리는 좀더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 가요?? 그렇다면 어서 스터디 방으로 오세요!!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시면 제가 카톡방으로 초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쪽지 양식 : 나이/문이과 계열/성별/이름/카톡아이디/ 당찬 한마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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