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수시 비율 증가에 관여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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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뉴스보니 문화 사업에도 관여했다고 뜨던데
제 생각에 수시비율 증가에도 최순실이 있을거 같네요
지 딸 이상한 전형으로 넣을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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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mb때부터 시작된거라 뭐..
어디까지가 조작인지 알 수가 없다...
씨..ㅂ
너무 나간듯..;;
그냥 지 딸 한명만 집어넣으면 되는데, 굳이 수시비율을 늘릴리가...
문화사업이랑 수시확대랑 무슨상관?
따님때문에?
이건 아닌듯
수시, 특히 입학사정관-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것은 새누리당 정권이 만든 정책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MB때는 입학사정관으로, 박근혜정부때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많은 돈이 쏟아부어졌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늘리라는 정책은 없었지만 늘리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불행중 다행인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은 마세라티를 타면서 강남대성에서 재수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박근혜정권의 정책은 학생부종합을 증가시키고 특기자전형과 논술전형을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유도를 하였는데, (정시는 늘려도, 줄여도 불이익은 없지만 정원이 제한되어있으므로 학종을 늘릴려면 정시를 줄여야함) 특이하게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선생님들도 좋아하는 몇 안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