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정시 원서 작성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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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관한 상세한 얘기는 이전에 쓴글에다 적어두었습니다만
아직 평가원의 공식적인 성적 발표도 안 이루어졌고
누적백분위 추정도 굉장히 애매한 수준으로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앞으로 성적 발표, 대학별 탐구 환산점수, 수시발표후 이탈자의 표본 등 하루에도 수도 없이 환골탈태할 곳이 정시판입니다.
벌써부터 어딜 스나할까, 어딜 안정 원서로 박을까, 고민하는건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에너지 뭐같은 입시판에 쏟아붓는것입니다. 당장 걱정이 크신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시는 성적 발표 이후에 걱정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논술 치루셔야 할분들은 논술에 집중하시고, 입시가 다 끝나신 분들은 다잊고 실컷 노세요. 노는게 남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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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이번꺼 저만 어렵나요 제발 모두가 어려웠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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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대비 quel 수학 난이도 평가원시험에 비하면 어느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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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강사진명단에 계시네 q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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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좋아요가 없네요ㅜ
정시 잘나온 수시러들은 신경써야되지 않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