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맹신이 제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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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일뿐
또 인강판에 얼마나 광고가 많고 개인차에따라 좋은선생님 나쁜선생님 갈리는 호불호가 많은데
스스로 결국 공부하려고 인강듣는거고 그렇기에 인강추천받아도 자기가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판단해야함
누구 좋다길래 안좋다길래 듣고 안듣고 그러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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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진짜 그따구로 겜할래? 왜그러는건데 지는거 좋다 이거야근데 점수 계속 실책으로...
0720 이러다 망함 ㅠ
자기 스스로 공부하기위해 인강듣는다는것에 정말 공감합니당.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인강을 듣는분들이 많아요. 주변에서 뭔가 자기 공부방법에 불안한(?) 애들이 풀커리를 많이 타는것 같아요. 인강 풀커리나 프패사면 강박관념 생깁니다. 자신이 인강을 샀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야될것같고, 개설한 강좌 모두 다들어야될것같고 다른 선생님 강의도 들으면 좋을것같고, 안들으면 아까운거 같고. 끝이 없는거죠. 그렇게 하다보니 할 필요없는 공부도 하게되고,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해요. 이렇게 끝없이 인강을 들으면 공부하는 느낌은 들지만, 자신이 실력은 늘지 않아요.
자신이 필요한게 뭔지 알고 필요한것만 딱딱 골라서 들어야합니다. 적절히 활용하는거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야합니다. 내려놓아야해요.
ㄹㅇ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