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외국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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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들어왓지만 별로 의심없이 받아들였는거라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수능출제메뉴얼에 이런게 쓰여잇을리가 없겠죠? 궁금해서요..
한.문.단.에.서 주.제.가 하.나.여.야. 한.다.는 것.은 어디에 명시되있는 내용인가요?
뭐 그냥 듣고 아 그러려니 해왓지만
이게 어디에 정확히 쓰여있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그냥 글쓰기의 기본사항이라 그러려니 하는건가요ㅋㅋ잘쓰여진 글은 대부분 그렇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그럼 언어영역 비문학에도 한문단 내에 주제가 하나인것은 당.연.한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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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간호로 빠집니당 고연전 만쉐이!!!!!!!!!!!!!!!!!!
보는 틀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만.. 수능 외국어 영역은 한 단락짜리를 주잖아요
물론 그 안에서도 구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주제가 병렬적으로 주어질 수는 있지만 (매력적인 오답으로 나오죠)
그것들을 모두 포괄하는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글을 쓴거니까 주제는 하나로도 볼 수 있죠
님은 학교에서 글쓰기과제내주는데 주제가 안바뀔때 막 단락 나누시나요??
책 얘기 하셨는데.. 책이 진리라면 그러면 그 책은 과연 누가 썼을까요
그것은 단지 '글을 여러가지로 써본 결과 그렇게 쓴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의견을 적어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