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4 노베일기 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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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백호 강의 19~22강 + 18강 다시보기
쎈 수학(상) ~567까지.
섬개완 개념을 드디어 반을했다.
진행한 내용을 그때그때 복습하고 다시 복습하지 않았던만큼 어느정도 머리에 남았는진 모르겠다.
이쯤에서 다시 복습을 진행해야한다 생각하지만 게으름은 어쩔 수 없다.
오늘은 공부를 시작하고 가장 긴시간 공부하지 않았는가 싶다.
고작 개념인강 4화
쎈 100문제가량
그래도 시간은 8시간을 넘은 시간동안 공부를 했다.
내일도 목표는 10시간으로 잡아서 실행해봐야겠다.
6월까지 과탐은 한번 돌리는게 가능할 것 같은데 영어와 국어를 다 한번 볼 수 있을까?
지금처럼 한다면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보다 진도를 더 빨리 빼는게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유튭이나 공부법들을 보면 노베에서 영어는 3주에 2등급 과탐은 과탐만 할 경우 1주일 이내로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말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게 정말 가능한가? 볼 수는 있다. 그런데 점수까지 그 수준으로 올리는게 평범한 수준에서 가능한가?
단순히 물리 강의만 봐도 그렇다 최소 40강
섬개완은 문풀 없이 개념만 41강이다. 단순히 강의만 본다 해도 30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30분 동안 20문제를 안틀리고 풀 실력을 1주일 만에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뭐 어쨋든 이제 스스로의 주제 파악을 했다.
나는 결코 유튜버들이 말하는 시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대부분 2배~3배 정도의 기간을 잡고 점수에 대한 성과 말고 기초 개념을 쌓아야한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개념의 한계는 5강 정도이며 완벽하게 공부하는 게 아닌 눈에 바르는 정도의 수준의 학습을 행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이다.
그럼에도 7일까지 생명만이라도 개념만 1회 독을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최소한의 공부를 완료하고 수능을 치러 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리는 한번 끝까지 읽었을 뿐 강의를 보지도 않았고 문제도 풀지 않은
말 그대로 읽은 것이기 때문에 강의를 보고 정리해야한다.
물리까지 해서 17일 까지 개념 1회독을 끝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과탐 마무리가 원래 예정보다 1달 뒤로 밀렸다)
그렇게 진도가 끝날 시 6월 모의고사까지 개념의 나비효과와 일리정도는 마치고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 6월 모의고사 최소 목표는 평균 3등급.
그 때 내가 완료해 있을 예상 진도는
국어 나비효과 + 약간
영어 일리 영단어 + 1학년 369월 모의고사 3개년 정도
수학 쎈 수상~ 수2 시발점 ~미적분 (하)
탐구 물리 생물 개념 1회 + 문풀
정도가 아닐까?
저 정도로 평균 3등급을 달성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하는데까지 해봐야겠다.
힘내자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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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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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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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잠깨는 방식이 궁금하네요..
화이팅 화이팅
오늘 엄청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