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9-08-24 11:08:49
조회수 6,147

피램 국어 추석특강 안내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24280375

안녕하세요 피램입니다. 저도! 합니다 특강 추석. 


이쁜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 + 신청도)


강남 :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9/l/111 

대치 :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128/l/112



*피램 국어 추석 특강*

  

일시 및 장소 

: 9월 12일 (목), 9월 13일 (금) 10:00 ~ 13:00, 대치 오르비학원

: 9월 13일 (금) 15:00 ~ 22:00 (저녁 및 질의응답 시간 18:00~19:00), 강남 오르비학원 

-> 대치의 경우 이틀동안 한 수업을, 강남의 경우 하루동안 한 수업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타임은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하나의 수업이므로 개별 수강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틀간 아침마다 저를 보고 싶다면 대치로, 하루만에 빡세게 끝내고 싶다! 하시면 강남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주제 : 고난도 비문학 정복 특강

① 어려워진 지문! ‘불친절한 서술’ 대처법

② 어려워진 문제! ‘필연적인 문제풀이’ 방법

  

수강료 : 10만원 (두 강좌가 한 세트이므로, 한 강좌만 수강 불가)

  

사용 지문 : 평가원 기출, LEET 언어이해 기출

  

수강대상 (비문학에 약점이 있는 2~3등급 학생 권장)

① 만점을 받기 위한 한 단계를 놓치고 싶지 않은 학생

② 연결고리가 사라진 지문,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에 대한 대처법을 만들고 싶은 학생

② 볼 때마다 겁부터 나는 비문학 ‘보기’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만들고 싶은 학생

③ 열심히 읽은 지문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학생

  

비문학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지문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이해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추론 문제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답을 알고 끼워맞추는 사후적 해설을 합니다. 지문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시험장에서 그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당연히’ 해야할 생각들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그 당연한 생각들을 나눕니다. 최근의 비문학 지문이 어떻게 쓰이기에 어렵게 느끼는 건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출제하기에 오답률이 올라가는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어떻게 어려워지는지를 알려드린 뒤, 그래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답을 모르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 풀어야 한다는 가정 속에서 가장 실전적인 태도를 갖추게 합니다.

  

딱 6시간만 투자하면, 비문학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닌 ‘생각’을 통해 답을 맞춰나가는 재밌는 퍼즐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① 불친절한 서술

- 수능에 나오는 비문학 지문은, 더 이상 ‘잘 쓴 글’이 아닙니다.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연결고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글의 흐름과 크게 상관없이 단순히 ‘문제’를 출제하기 위한 문단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지문을 읽어나가야 합니다. 그 태도를 만들어드립니다.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견뎌낼 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 봅시다.

  

② 필연적 문제풀이

- 국어영역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지만, 2019학년도부터 눈에 띄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문제의 난이도 상승’입니다. 2017~18학년도에 나온 비문학들은 모두 ‘지문은 어렵게, 문제는 풀만하게’의 기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문을 읽어내기는 너무나 힘겹지만, 일단 그 지문을 제대로 읽기만 하면 문제는 어느 정도 쉽게 풀 수 있게끔 출제한 것이죠.

  

하지만 그 지문을 읽어내는 다양한 도구들, ‘구조’라고 불리는 것들이 학생들에게 보편화되면서, 더 이상 지문을 어렵게 내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변별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의 1등급컷 94점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에 평가원은 ‘문제’의 난이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지문을 잘 읽기만 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필연적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이 ‘필연적 문제풀이’의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중구난방식으로 눈알을 굴려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생각’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두렵기만 한 비문학  문제는 더 이상 무섭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해야할, 할 수밖에 없는 생각들을 통해 문제를 풀어 봅시다.

  

  

6시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비문학에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누군가에겐 소소한 팁을 얻어가는 시간이,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내년부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의 한가위를 불태워 봅시다.



신청+문의


강남 :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9/l/111 

전화번호 : 02-522-0207


대치 :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128/l/112

전화번호 : 02-3454-0207




파이널 커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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