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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0
2023 확통으로 1컷(15,22,28?틀) 받았었는데 ㅈ같은 확통 못하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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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너무 싫음 남자는 최소한 자기객관화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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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기숙사 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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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대수 미적분1 각각 가격만 34000원, 36000원이여서 너무 비싸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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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667 했는데 6칸 성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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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가 더 행복해 커플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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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서운데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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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lormytree.me/2024/01GM2VCGWWJA2V92W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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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쌤 강의 다운받아놓으면 수능때까지 들을 수 있나요? 1
강의 다 사라진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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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대학 출신이면 장학금 준다는데 합격증이 아니라 재학증명서가 필요하다네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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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후 사이버트럭 한대 뽑아줌,등록금 면제 매달 품위 유지비로 1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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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포연고 다떨어지고 정시쓰게 생겼는데 다른 학교는 뭔 설의 1차 됐다면서 3합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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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기준 약빵이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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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0
성대식 654.66 공학계열 전화추합이라도 가능할까요... 나군에 쓸 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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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2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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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로 가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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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외대 글캠은 환급해주고 건동홍은 왜 환급안되는데 ㅜ 2
ㅜㅜㅜㅜㅠㅠ 이게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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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은 거기서 거기라는데 에타에서는 탈출하라고 하는거면 사회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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튈까 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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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간호학과 0
나이있는 남자가 간호학과가면 어케됨? 적응못하고 도태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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凶(흉)하다에서 ㅎ 구개음화를 겪은 어형 뒷심(<힘)과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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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영어 넘 어려움 11
ㅇㄴ 학교에 영어황만 있나 모고 1등급이 널렸고 모고 1등급 비율이 2.7%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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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무조건 간다는 마인드로 이렇게 쓰긴 했는데 너무 위험한가요? 건대 스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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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와서요 10명 뽑는데 6등이고 앞에 있는 사람 2명 빼고 다 빠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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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남중 남고 다녀서 여자는 6년 동안 본적 없음. 그래서 대학교 때는 여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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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줄로 정리해줌 집안이 권리금 5억 이상의 약국을 한다 -> 약대 집에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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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설곽은 어디임? 문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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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하 한자리수까지만 소수과인가요? 정시모집인원만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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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을 부끄럽게 보낸 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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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닥치고 한의대 아님? 이게 요즘은 논쟁이 되는구나 신기하긴함 나도 의치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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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겁나게 써부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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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도 자체가 꼬우면 지방 내려와서 살아 이거라서 수도권 과밀화 해소되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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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로가면 내신 CC확정인데(정시파이터였음) 투과목 하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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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버리고 부산대 가는거 어케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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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북엇국,밥,라면,과자,아이스크림 저녁-해장국,치즈 라면,치킨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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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팅 감상평 2
- 역시 1ㄷ1은 탑 - 마구유시 눈이 많이 돌아있다 - 마구유시 역시 컨텐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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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체 집에 왜있지??ㅋㅋㅋㅋㅋㅋㅋ 사촌누나가 책 줄때 딸려온건가.. 사실분있음??싸게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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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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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에 댓글 많이 달리는 글제목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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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나 더 함 10
엔믹스 - 별별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적 한번도 없음 ㄹㅇ 못듣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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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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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중에 하나고 현재 점공 1-2등, 7-8칸 왔다 갔다 해용 (외대식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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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에서 사온 양주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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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도 쉬고 다시 학교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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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0
전기장판을 벅벅 귤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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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남앗다 1
락스 구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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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공통+ 미적 1회독 하는데 얼마 정도 잡고 하셨나요? 수능 2등급컷 정도 기준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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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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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모의지원안할거고 보기만 할꺼여서 성적 입력되어있어도 ㄱㅊ아요
중간에... 대장내시경이 천조국이 160만원, 맹장수술 900만원 하니 우리는 마니마니 싸요~ 그러니 좀 올려주세요... 라는거 같은데, 오히려 천조국에서 맹장염 걸리면 몇달치 월급 털리고 쫄쫄굶으면서 손가락 빨아야 되는구나...싶어 맘이 아프네요. 아픈것도 억울한데, 뭔 대장내시경에 160만원에 위내시경 100만원??? 헐... 진짜 끔직하네요
이거 2009년도부터 있던 자료인데 요즘 포괄수가제 때문인지 다시 수면위로 뜨네요.
근데 수가를 올리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보게 되는 셈인데 참 문제군요. 세금을 더 징수해야 하는 것인지. 미묘하네요.
걍 의사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미국의사 돈 많이 버니까 나도 돈 많이 벌게 해줘!! 라고 해석될수도 있지만
진짜로 의사들이 억울하게 판이 짜져 있는건 맞아요.
지금은 의사들의 희생이 많이 요구되지만
그 희생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지 뻔함.
근데 의료공단에서 90%넘게 비용을 주지않나요?
저희 어머니가 최근에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3만원을 내시고 주사를 맞으시고 오셨는데, 영수증을 보니까 의료공단 부담은 60만원 이더라구요.
의사가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공단에서 다 해줄텐데 말이에요.. 그냥 돼지 꿀꿀되는거 맞는거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만화에 나와있는 수가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공단에서 지급하는 지급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원가의 70% 수준이라는걸 오르비에서 수 백 번도 더 이야기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과는 차이가 좀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을 합한 63만원짜리 주사의 원가는 90만원에 육박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손해나는 장사를해요? 개인병원에서 90만원 짜리 주사를 사오고, 63만원에 판다? 제가 무식해서 이정도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손해나는 장사라고 진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으니까요.
의사는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진료를한다면, 의사에게 돌아가는 아웃풋은 뭐죠? 의사는 무엇을위해서 일을하나요?
진료만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봤자 손해만 나는 상황이잖아요.
평균적으로 20~30%의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단 몇 %의 수익이라도 남길 수 있는" 진료행위를 "많이" 함으로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거죠. 그렇게라도 수익을 남길 수 있으면 된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다시 되묻고 싶습니다. 의사가 단 시간에 많은 진료행위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환자가 입게 되는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수가로 인해 중증도의 노동강도를 감수하고 있는 의사들은 누구에게 어려움을 호소해야 할까요?
의료법에 보면, 의사는 정당한 이유없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손해본다고 진료하지 않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해서 위법이죠. 환자를 살리면 적자가 나고, 피부 미용 성형 등 이런 비보험 진료나 장례식, 주차장 운영 이런 걸로 손해를 메우고 간신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손해나는 장사? 의사도 엄연히 직업이지만, 조금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것 뿐인데, 너무 의사의 희생만 강요하고 , 정부는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알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