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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중요한게아니잖아 난최초합할거라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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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가자 0
프리렌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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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 시절에 이걸 참 잘 썼는데, 다시 사서 계획표 삼아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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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탐 백분위 97/83이면 칸수 올라가나요? 0
제곧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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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한양대 5
백분위 과탐 99 97인데 점수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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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요????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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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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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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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이공계 목표로 재수한다고 가정 국영수 333이라 쳤을 때 생지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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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우리 부모님 사이는 매우 안 좋은 편임 근데 내가 대충 30대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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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청년 사대❗자주 교육❗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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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은 3,4칸 뜨는데 국숭세단은 7,8칸 뜨고.. 마땅한 대학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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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휴반 한 번 더 갈길 예정 인설의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삼룡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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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변 내가 이름 들어봐서 아는 얘들 평균 진지빨고 인가경도 안되는듯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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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떴다던데 감을 못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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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들 수시 합격 발표 보더니 수시로 대학 갔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중이심ㅋㅋㅋㅋㅋㅋ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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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집인원 10명 -> 올해 1명으로 축소돼서 그런가...? 줄어든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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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vs 기하 1
지방의(지역인재), 인설약 목표로 내년 수능 준비 할려고 하는데 오랜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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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아는거 별로 없음 올해 초만 하더라도 전공의들 다 깜빵가고 면허취소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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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나는 쌩삼수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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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어케될까요 1
과탐 96 91인데 낙지 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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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독재기숙 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역이었어서 정보가 부족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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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라도 뛰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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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98 94인데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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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888인데 실제 지원자 기준 1등인데 전체 지원자 기준으로는 모집 인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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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4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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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주일정도 계획 세우고 실천하는데 부모님이 간섭하면 이것저것 다 바꿔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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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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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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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이 6~7칸 다음 급간이 바로 4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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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식이 부모님 한 분만 계신 상태에서 크게 혼났을 경우에 그게 다른 한 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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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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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이좋은가요 불변이좋은가여? 정시 처음써봐서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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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컴이면 어디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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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본인이 잘 생각하는건데 공대 목표면 지랄말고 닥치고 사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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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평균 60% 돌았는데 전 66.7% 받았습니다. 의대증원 이슈로 충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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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은 없지만 사치품에 소비는 안 해본 그런 감성인데 (명품 없음, 차 10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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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13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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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디컬에 비해서 업무 편해서 좋다는 느낌으로 얘기하는 건줄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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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라마에 외과의 현우진 뭐야 ㅅㅂㅋㅋ 우연의 일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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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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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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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배치 3
저 책들은 오른쪽으로 모는게 정배인가요 아니면 지금이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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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표본 안들어왔다고 합격자 적게 주는데 니들이 점수를 너무 높게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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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반수 고민 3
언매 미적 사문 생1 15223 쓴다면 숭실대 문과 쓸 것 같아요 저는 재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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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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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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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라도 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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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선택하고 경제학과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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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고 쓰는 반수할 때 안정감이 생기는 경우 10
내가 전적대를 다니는 게 자랑스럽고 이 대학을 다녀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경우 ex)...
중간에... 대장내시경이 천조국이 160만원, 맹장수술 900만원 하니 우리는 마니마니 싸요~ 그러니 좀 올려주세요... 라는거 같은데, 오히려 천조국에서 맹장염 걸리면 몇달치 월급 털리고 쫄쫄굶으면서 손가락 빨아야 되는구나...싶어 맘이 아프네요. 아픈것도 억울한데, 뭔 대장내시경에 160만원에 위내시경 100만원??? 헐... 진짜 끔직하네요
이거 2009년도부터 있던 자료인데 요즘 포괄수가제 때문인지 다시 수면위로 뜨네요.
근데 수가를 올리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보게 되는 셈인데 참 문제군요. 세금을 더 징수해야 하는 것인지. 미묘하네요.
걍 의사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미국의사 돈 많이 버니까 나도 돈 많이 벌게 해줘!! 라고 해석될수도 있지만
진짜로 의사들이 억울하게 판이 짜져 있는건 맞아요.
지금은 의사들의 희생이 많이 요구되지만
그 희생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지 뻔함.
근데 의료공단에서 90%넘게 비용을 주지않나요?
저희 어머니가 최근에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3만원을 내시고 주사를 맞으시고 오셨는데, 영수증을 보니까 의료공단 부담은 60만원 이더라구요.
의사가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공단에서 다 해줄텐데 말이에요.. 그냥 돼지 꿀꿀되는거 맞는거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만화에 나와있는 수가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공단에서 지급하는 지급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원가의 70% 수준이라는걸 오르비에서 수 백 번도 더 이야기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과는 차이가 좀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을 합한 63만원짜리 주사의 원가는 90만원에 육박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손해나는 장사를해요? 개인병원에서 90만원 짜리 주사를 사오고, 63만원에 판다? 제가 무식해서 이정도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손해나는 장사라고 진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으니까요.
의사는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진료를한다면, 의사에게 돌아가는 아웃풋은 뭐죠? 의사는 무엇을위해서 일을하나요?
진료만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봤자 손해만 나는 상황이잖아요.
평균적으로 20~30%의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단 몇 %의 수익이라도 남길 수 있는" 진료행위를 "많이" 함으로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거죠. 그렇게라도 수익을 남길 수 있으면 된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다시 되묻고 싶습니다. 의사가 단 시간에 많은 진료행위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환자가 입게 되는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수가로 인해 중증도의 노동강도를 감수하고 있는 의사들은 누구에게 어려움을 호소해야 할까요?
의료법에 보면, 의사는 정당한 이유없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손해본다고 진료하지 않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해서 위법이죠. 환자를 살리면 적자가 나고, 피부 미용 성형 등 이런 비보험 진료나 장례식, 주차장 운영 이런 걸로 손해를 메우고 간신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손해나는 장사? 의사도 엄연히 직업이지만, 조금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것 뿐인데, 너무 의사의 희생만 강요하고 , 정부는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알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