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니돈 [521531] · MS 2014 · 쪽지

2015-07-18 16:55:04
조회수 2,611

★[화학1] 돈도니돈 모의고사 시행안내! (7월 19일 일요일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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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때 쯤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로 내일, 돈도니돈 화학1 모의고사가 시행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211444)을 참고해주시기 바라고, 오늘은 몇가지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0. 감사의 말씀

먼저 문제와 해설을 검토해주신 검토진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항 개발 도움
전지훈 님

 검토진 (가나다순)
강석호 님 (전북대학교 치의예과)
윤용현 님 (연세대학교 의예과)
전지훈 님
최윤정 님


1. 시행일시

7월 19일 일요일 밤 10시 (22:00~22:35) 시행됩니다. (내일)


2. 시험의 목적

수능이 100일도 더 남았는데, 왜 벌써 실전 모의고사를 올리느냐? 하는 궁금증이 있으실겁니다.

이 시험은 '실전'모의고사가 아닙니다! 실전모의고사라면 여러분들의 실력을 키워드리기 보다는 시간 안배를 훈련시키는 문제들로 준비했을겁니다. 그러나 그런 실전모의고사는 여러분들이 많이 접하실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제부터 (특히 9평이후에) 쏟아져 나올 실전모의고사들은 엄청나게 많지요..

그래서 저는 문제를 풀고 끝.이 아닌 배워갈 것이 많은 모의고사, '학습용,실력 향상용 모의고사'를 내놓은 것입니다.

이 문제를 풀고나서 여러분의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고, 남은 117일동안 다시 개념서를 펴고, 다시 공부하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서 조금은 이른 시기에 모의고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3. 난이도

상위권의 needs를 충족시키자는 취지로 문제를 개발했고, 최상위권들 조차도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개정 교육과정의 모든 평가원 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하여, 평가원 수능의 Trend를 잘 따르는 문제로 준비했고, 그 난이도는 가장 어려웠던 2014 수능에 준하는, 어쩌면 그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준비했습니다.
쉬워야 할 문제도 약간의 생각을 하게 하고, 어려워야 할 문제는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시험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든다는 의지로 공부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4. 해설지

돈도니돈 모의고사가 실전 모의고사가 아닌 학습용 모의고사인 것은, 해설지에서 배워갈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상위권을 대상으로 제작된만큼, 단순 문제풀이식 해설을 지양하고, 출제자의 의도와 공부해야할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5. 마무리하며

여러분이 수능시험에 대해 겁을 먹는것은, 수능 시험을 압살할 정도의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 수학문제를 풀때 전혀 겁먹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수학의 경지에 이르러있기 때문이듯 말입니다.)
그러니 남은 기간, 부디 문제만 주구장창 풀어제끼는 공부를 지양하시고, 문제풀이와 실전모의고사연습, 개념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돈도니돈 모의고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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