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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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인설 메져의는 진짜 너무 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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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모자라서 하나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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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92 2회 96 3회 93인데 4회 난이도 걍 시발이네... ㅠ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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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MBTI 5
일단 난 SNJT인듯 마지막껀 좀 애매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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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천안 익산 전주 아웃서울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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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캄? 느긋한가 좋아하면 수능판 잘 안맞는건가? 방금 푼 실모 예시로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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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반인을 위한 책인데 난 왜 책 내용이 머리에서 튕기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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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는거 일어나는 거 책펴는 거 연필쥐는 거 의자에 앉는 거 샤프심빼는 거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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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빠짐없이 수업 도중에 화장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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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못풀뻔했는데 운좋게 보여서 겨우 100점 96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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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https://youtu.be/SK6Sm2Ki9tI?si=r9aM3OeYmAic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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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합과학 요놈때문에 사탐이랑 결혼하기로 결정함 내신도 통사1 통과 5였음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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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세 4
36점 진짜 억울핑도 이렇게 억울하진않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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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까지 추천해주면 감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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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신촌못가면 다 죽는거다 설령 결과마음에안드는데 기분은 괜찮아도 사시미칼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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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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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쌤들 강의.자료로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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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는 도덕 배운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풀 수 있는 수준인데 어떤 문제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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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에 대해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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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밐추 1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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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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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껏 1도 체감 못하고 있다가 가족이랑 친한 후배들이 수능선물,응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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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지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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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장학금 폐지 난 걍 자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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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괴물들이 많더군요. 어지간한 난도의 시험은 시간이 남는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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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망하지않아도 결과 마음에 안들어도 자살/자해 최소 둘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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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칠면 종류에따라 다르긴하지만 1이 80%이상정도 나오는데 님들은 어떤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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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도전 0
후딱후딱 끝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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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ㅁ 12차 0
94 독서 2틀인데 수능날 2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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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8415247 링크 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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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열지문은 절대안나올 것 같은걸로 들고가세여 9
유명하거나 자주봤던 기출 지문 ㅊㅊ합니다 왜냐면 작년에 예열로 이비에스 인문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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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0
한번 더 볼까말까 이미 여러번 봤고 파이널 교재에도 전부 있음… 간쓸개랑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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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6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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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상관 없이 뭐가 더 어렵나요 더 어려운거풀고싶아서요 둘 다 있긴 해서 시즌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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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79sd 같이 커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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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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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메이커 0
내가 앉으면 여자들ㅇㅣ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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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걍 씨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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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가원 빙자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라든지 이런 유사이름으로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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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동당의 좌파 본색…세금 이어 대학 등록금까지 올려 2
내년부터 英 대학 등록금 1700만원으로 필립스 교육장관 “2017년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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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친듯이 달리면서 불안함을 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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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떰? 시즌 1 1회 82점인데 국어 고인물들 1,2컷 예상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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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이고 겨울방학 국영수 생지 단과 추천좀 해주세요 10모 국어 높2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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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 이거 부사인거 어떻게 바로 앎? '-내' 부파접인걸 알고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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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11월 0
오늘 국어 보신분?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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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시간에는 시청각자료실로 텔레포트해서 전문 배우의 발표를 들으며 시험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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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디데이보다 9
남은 실모 개수가 더 많아요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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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점수 2
이감 파이널 쭉 푸는데 보통 70점초중반이면 못하는건가? 이감 70점인사람들...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