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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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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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아개어렵네 4
뉴비첫판 손이어케삼차원으로움직임.. 이런사람들이기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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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수라커리 8주동안 대가리박고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타겠음 아수라 + 실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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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회차는 순한맛이더니 불맛으로 변했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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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3뜨면 못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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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ㅈㄴ 문풀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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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서울시립대 논술 때문에 기하, 확통 개념 해야 하기도 하고 애초에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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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영어만 1등급씩 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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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예과 23611로 갈 수 있나요? 좀 무리일까요... 서울대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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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개정 완강하고 나서 여태껏 연계위주로 공부했어요… 반수생이고 이번 9모 8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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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반에서 80초반 나오고 21-24에서 은근 틀리는데 시대인재 라이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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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아닌데 펜이 손에 안잡혀.. 수업거부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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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재수하기전부터 제 학교 까내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에 기숙에서 휴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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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면 안되나? 대학교 수도 좀 많이 줄이고 아 근데 또 지역마다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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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아니 쌓을만큼 쌓은거 같은데... 아직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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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첫문단을 날려읽었네... 아니 왜 습관이 이따위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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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3
ㅇㅇ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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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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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분석 요약하면 카나가 최종 히로인임 최애의 아이는 장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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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 적정이나 하향 어디가 있나요..?! 기균도 쓸 수 있는데 기균 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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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녀가... 나를좋아할수가없는구조임 내가여자라서... 걔는 뼛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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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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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그 책만 15시간 본다는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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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채점 기준이라던지 일단 연논은 채점 기준 제공 안하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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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진짜 어떻게 띄우나요. 3따리인데 일단 읽는 속도가너무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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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vs 대성 7
고2 노베이스입니다. 국어 5 수학 4 영어 6 떴는데요 내년에 인강 패스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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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한의대 안 가고 교대가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0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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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었던 학교가 탐구 2개 평균으로 수능 최저 맞춰야하는 학교라서 탐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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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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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충분히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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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중앙대 안 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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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원서 4장 다 최저 없는걸로 한양대 자전 학종 성균관대 자전 학종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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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AI/SW학부 아니면 응용통계학과를 넣어보려고 하는데 둘 다 비슷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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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기가싫은... 체력소모도 너무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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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들 착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멋진 분들 같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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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보면 같은 성적이면 저기 쓰는 애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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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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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삼수하는애 만났는데 내가 그나마 정상이라고 느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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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목표(?) 중 하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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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백분위 66(61점)에서 수능 88(84점)로 올렸습니다 그저 허수 통통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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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뭐 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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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는 좋아 일단 의식주 해결하는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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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수능 필수 과탐 2개 응시임? 사탐 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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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렇고 수능 다가올수록 불안에 떠는것도 지침.. 그냥 이젠 빨리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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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인문논술을 지원했는데요.. 여기 인문 부분에서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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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은 760문제인데 4점 760문항은 ㅈㄴ 많이 푼건가요? 사실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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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정통무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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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쎈 수1을 풀고 있는데 시발점을 수강하고도 쎈b 상 문제가 어려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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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반수한다고 벽 앃고 말 한 마디도 안해서 ㅠ 복학 절대 안하고 싶고 안할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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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33224 입니다 이과긴한데 수리논술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문논술 몇개를...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